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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5

고흥 적대봉(적대봉 봉수대에서 기차바윗길을 내려서서 거석마을로...) 023 2022년 12월 4일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에 올라 고흥땅과 남해 바다를 조망하며.... 등산코스 : 신평리-금산정사-적대봉-마당목재-기차바위능선-거석마을... 산행시간 : 09시40분- 15시00분.. 산행거리 : 8.7Km..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적대봉 정상석과 봉수대.. 산행코스.. 신평마을 산행을 시작하며.. 신평마을 노거수와 마을회관.. 금산정사로 가는마을 안길..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 휴식... 기차바위 능선에 올라서서 조망... 멀리 거금대교와 녹동항... 고흥 녹동항과 영남면 간척지... 거금대교 넘어 소록도... 멀리 보성만을 넘어 희미한 월출산 조망,... 능선길 오르며... 멋진 남해바다.... 바다 건너 주작덕룡과 두륜산 조망... 지나온 능선 넘어 고흥방향... 멀리 .. 2022. 12. 6.
보성 일림산(봄꽃이 저물어 가는 일림산에 올라 호남정맥길을 따라...) 004 2022년 5월 8일 전남 보성 일림산-장흥 제암산 연계산행.... 산행코스 : 용추계곡주차장-일림사자봉-봉수대조망터(왕복)-임림산-회룡봉-골치골-골치재-호남정맥길-사자봉- 간재-철쭉봉-곰재-제암산-제암산휴양림-웅치마을-용추계곡주차장... 산행시간 ; 08시00분-15시50분... 산행거리 ; 24Km... 철쭉꽃이 저물어가는 일림산.... 일림산-제암산 지도.. 일림산 가는길 초입 주차장 화장실 뒷편으로 오른다... 편백나무 숲길... 임도를 만나는곳... 개서어나무가 있는곳... 소나무 숲길을 지나며... 산딸나무꽃 군락지... 능선길.... 산죽구간... 푸르른 초목들이.... 등산로옆 철쭉이 꽃이 저물어 간다... 능선 조망처.... 서서히 저물어 가는 철쭉이 아쉬워 진다... 사자봉 헬기장 전망.. 2022. 5. 9.
장흥 천관산(오랫만에 헬기장 억새밭에서 하룻밤을...) 2018년 10월 13-14일 장흥 천관산에서 하룻밤..... 산행코스 : 장천재주차장-금수굴능선-헬기장(박터)-환희대-남근석능선-장천재주차장... 산행시간 : 13일 22시 00분- 14일 13시 20분... 함께한동지들 : 김태한,박종집,김성현,김수정,박학수,강남곤,송하.... 김은종 아침에 참가.. 전일밤 헬기장에 11시 30분이 되었다..... 별빛 가득한 억새밭에서 별과 동지들과 함께 3시까지 마신 술에 초가 되어 9시에 일어남.... 눈을 뜨니 산행온 사람들의 목소리가 요란하다.... 장천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셋이서 랜턴을 켜고 올라선다..... 장천재를 지나며...... 헬기장에 11시 30분이 되어 도착하여 탠트를 치고 캠프에 몰려들어 술한잔씩.... 길게 이어지는 수다는 새벽 3시까지 .. 2018. 10. 15.
장흥 천관산(아름다운 불영봉을 오르며..) 1 2018년 9월 30일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꽃산행... 산행코스 : 정남진문학관-불영봉-연대봉-감로천-환희대-구룡봉-탑산사-정남진문학관.... 산행시간 : 08시 30분 - 15시 30분(7시간)... 넉넉한시간 여유로움... 함께한동지 : 이미경님,이경화님,김수정님,백일배님,송하..... 지리산 다래,머루를 따러 갈려고 마음 먹었는데 옛동지들이 전화가 왔다... 가까운곳 야유회 가자고.... 결국 지리산은 뒤로하고 장흥 천관산으로 억새꽃 구경차 떠났다.... 10월 2째주 야영를 가는데 미리 억새꽃 구경차.... 정남진 문학관에 주차를 하고 문학관 옆 오름길에 들어서며..... 가을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숲길을 따라 처음 나타나는 조망처에서 불영봉 쪽을 올려다 본다..... 생사의 탈바꿈으로... 2018. 10. 1.
장흥 천관산(척새밭에서의 하룻밤 산잠을...) 2015년 10월 31~11월 1일 전남 장흥 천관산 산잠.... 산행코스 : 장천재-금수굴능선-봉수대헬기장(산잠)-환희대-천주봉능선-장천재.. 산행시간: 22시 00분-13시 30분(15시간 30분).. 함께한동지 : 강남곤,권희영,운산... 환희대 연화좌 앞에서 운산 하산을 하며... 환희대는 마치 연꽃을 피우는 꽃봉우리처럼 모습을 하고있다... 방향은 서쪽으로 향하여 서방정토를 바라보는 형상이다.. 영업이 끝나고 서둘러 배낭을 챙겨 장천교를 넘어 정상을 향하여 발을 내딛는다... 가을색이 깊어 가는 10월의 마지막밤 어둠사이로 예덕나무 잎들도 한잎한잎 누렇게 물들어 간다 어둠은 그렇게 누렇듯 푸르든 가리지 않고 내려 앉아있고 우리는 객이 되어 산길을 올라선다... 한참을 올라서니 조망이 트인 바위톰..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