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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5

광주 무등산(아름다운 서석대의 상고대를 만나러....) 2021년 1월 3일 광주 무등산 서석대 상고대를 만나러.... 전날 세자녀와 환갑을 맞이하여 해남 땅끝으로 드라이브를 하고 오는길 촌닭 코스요리에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서 생선회에 와인 한잔을.... 둘째딸이 먼저 서울로 향하고, 큰딸은 낮에 진천으로, 아들은 하루더 있다 인천으로 간다고 한다.. 모두다 전국 각지로 흩어저 사는 세자녀들을 뒤로하고 아침 늦게 광주로....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오후 5시에 산행을 종료 하였다.....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새인봉으로 향하며...... 눈덮인 산에 햇살이.... ........................... 새인봉으로...... 능선길에 올라서서...... 묘가 있는곳...... ............................... 2021. 1. 5.
지리산 만복대(눈은 오지 않고 상고대의 아름다움으로...) 2019년 1월 20일 구례-남원 지리산 만복대-큰고리봉 산행..... 산행코스 : 상위마을-묘봉치-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고기리..... 산행시간 : 09시 30분-16시 20분(6시간 50분)... *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큰고리봉에 올라서니 지리산 서북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길을 얼마나 다녔는지는 헤아릴수 없지만 참 많이도 다닌 길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오늘도 산악회와 함께 서북능선을 조망해 본다.... 산위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며.....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는곳....... 첫 목적지 묘봉치로 오름길 이정표...... 마을뒤 묵밭길을 따라 산행이 시작 된다..... 가로 질러진 쓰러진 나무를 지나며...... 간밤에 내린 싸리눈.. 2019. 1. 22.
지리산 제석봉골(늦가을 제석봉에 올라서서...) 2 2018년 10월 28일 경남 함양 지리산 제석봉골 산행... 산아래서 바라본 상고대가 거의 녹고 겨우 나뭇가지에 남아 있는 눈조각도 흘러 내린다....그렇게 올해 지리산의 상고대를 아쉽게 구경을 한다..... 마른듯 계곡은 그렇게 가물어 있다... 몸을 겨우 좌우로 움직여 치고 오르며.... 이끼를 밟으며 오른다.... 넝쿨을 헤집고 때로는 우회를 하며..... 서서히 이끼가 덮여 가는곳.... 제석봉능선 조망바위를 지났다..... 서서히 상류로 오르며 계곡의 끝자락에 다다른다..... 이제 최상류에 다다른듯 하다.... 거치른 계곡길..... 마지막 물길을 확인하며..... 더이상 계곡의 의미는 없어지고..... 상고대 눈이 덮인곳..... 끝자락 바위를 우회하며 오른다..... 더이상은 허락을 안하.. 2018. 10. 29.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1코스(형제봉 상고대에 취하여 걷는 길...) 1 2016년 2월 14일 경남 하동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1코스 산행.... 산행코스 : 법하초교-가탄-중촌-원부춘-형제봉능선-입석-평사리-외둔... 산행시간 : 08시 00분-17시 40분(9시간 40분) ..점심시간 1시간 20분.. 함께한동지 : 김은종, 운산, 이경화, 권희영...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난 형제봉임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능선의 상고대... 제주올레길은 배편의 취소로 수포로 돌아가고 대신 지리산둘레길로 계획을 잡고 16회로 나뉘어 종주계획을 짜고 첫산행이다... 매월 2째주에 정기적으로 지리산둘레길 산행이다.... 처음 신청자는 8명이 결국 4명만 참석하였다.. 화개 법하초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하며.... 법하마을 이정표에서 출발하며.... 법하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초입을 뒤로.. 2016. 2. 15.
지리산 허공달골-백무동(천왕봉의 상고대를 만나고 어둠속에 백무동으로...) 2 2014년 11월 2일 경남 함양 지리산 허공달골-백무동 산행... 중봉에서 천왕봉으로 가는길 상고대가 너무 멋지다.... 2층폭포를 지나며.... 물소리도 제법 크게 나는 2층폭포.... 상단의 단아한 폭포.... 소리없이 스며드는 작은소.... 물길을 막듯 쓰러진 나무 이제 오랜세월 견디다 못해 허물을 벗는다 마치 요즘시절 포장테이프가 전봇대에서 벋겨지듯이.... 세월의 인내도 어찌할수 없는것들도 많다... 다시 나뉘어지는 합수지점... 여기서 저곳으로 오르면 청이담으로 오르는길 이다.. 오늘은 저곳이 아니라 국골사거리 이다.. 국골사거리에서 천왕봉으로 가는길이다.. 나중에 저곳으로 올라서서 벽송사능선을 타야겠다... 오늘은 동부능선으로... 산사태가 조금나고 이제 시간이 지나면 저곳도 그럴싸한 폭포.. 201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