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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재5

장흥 천관산(일렁이는 억새 사이로 바람이 일어 가을을 더욱 깊게하고...) 2023년 10월 15일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산행.... 산행코스 : 대덕 시문학관-탑산사갈림길-연대봉-감로천-환희대-천주대-장천재-주차장... 산행시간 : 08시40분-14시00분...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천관산 억새군락 능선길.... 장흥 대덕읍 시문학관.... 청록고사리 군락지... 잔대꽃... 장흥 대덕읍 가을들판.... 너럭 조망바위에서 복분자타임.... 구룡봉과 능선길... 능선 오름길... .... ... 멀리 완도의 섬들.... 장흥 대덕의 들판과 앞바다... 암릉지대를 올라서며... ... 독립문바위.... ... 아름다운 바위능선과 소나무 군락지.... 지나온 능선길을 내려다 보며.... 불영봉의 바위들... 바위 사이로.... ... 불영봉에서 내려다 보는 대덕.... ..... 2023. 10. 16.
장흥 천관산(오랫만에 헬기장 억새밭에서 하룻밤을...) 2018년 10월 13-14일 장흥 천관산에서 하룻밤..... 산행코스 : 장천재주차장-금수굴능선-헬기장(박터)-환희대-남근석능선-장천재주차장... 산행시간 : 13일 22시 00분- 14일 13시 20분... 함께한동지들 : 김태한,박종집,김성현,김수정,박학수,강남곤,송하.... 김은종 아침에 참가.. 전일밤 헬기장에 11시 30분이 되었다..... 별빛 가득한 억새밭에서 별과 동지들과 함께 3시까지 마신 술에 초가 되어 9시에 일어남.... 눈을 뜨니 산행온 사람들의 목소리가 요란하다.... 장천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셋이서 랜턴을 켜고 올라선다..... 장천재를 지나며...... 헬기장에 11시 30분이 되어 도착하여 탠트를 치고 캠프에 몰려들어 술한잔씩.... 길게 이어지는 수다는 새벽 3시까지 .. 2018. 10. 15.
장흥 천관산 야영(구룡봉에서 보는 아름다운 조망...) 2 2016년 10월 30일 전남 장흥 천관산 산잠과 산행.... 우리나라엔 두곳 밖에 없다는 아육왕탑...... 금강산과 이곳 천관산에 하나씩 있고 중국에는 13곳이 있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보는 아육왕탑...... 험상궂은 바위앞을 지나며..... 마치 사천왕의 무리들 앞을 지나는듯 그런 마음이다.... 대덕앞 바다.... 이골을 옛날에는 연화동 이라고 한듯..... 나뭇가지 사이로 올려다 보는 아육왕탑..... 거대한 바위탑 아육왕탑..... 상단의 바위가 무너지지 않았을땐 얼마나 멋진 탑이였을까 나름 생각해 본다...... 의상암터 축대에 서로 쌍둥이 탑처럼 바위가 있다.... 그 유명한 탑산사 석등...... 의상암터를 둘러 쌓은 자연 바위들..... 무성한 잡풀과 억새 그리고 대나무들이 가들 .. 2016. 10. 31.
장흥 천관산 야영(은빛 억새 출렁임 넘어 해오름....) 1 2016년 10월 29~30일 전남 장흥 천관산 산잠과 산행... 산행코스 : 장천재-음수굴-헬기장(산잠)-탑산사-구룡봉-환희대-봉수대- 양근석-장천재. 산행시간 : 29일 20시 40분- 30일 14시 30분... 함께한동지 : 김병욱님.권희영님.운산... 천관산헬기장의 아침.... 해마다 10월의 마지막주엔 이곳에서 야영을 하는 날이다.. 올해는 조금은 늦은듯한 날이다.... 8시반 장천재아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천관산으로 오르며... 영월정은 달이 없어서 인지 겨우 가로등 불빛에 의지를 하고 있다.... 음수굴능선으로 오르는길 첫번째 바위 전망대에서 맥주한잔... 이어지는 능선길 거대한 바위들를 지나며..... 육중한 바위들은 어둠속에 숨죽이고 찬바람을 맞으며 서있다.... 작은석문을 지나며 겨우 .. 2016. 10. 31.
장흥 천관산(척새밭에서의 하룻밤 산잠을...) 2015년 10월 31~11월 1일 전남 장흥 천관산 산잠.... 산행코스 : 장천재-금수굴능선-봉수대헬기장(산잠)-환희대-천주봉능선-장천재.. 산행시간: 22시 00분-13시 30분(15시간 30분).. 함께한동지 : 강남곤,권희영,운산... 환희대 연화좌 앞에서 운산 하산을 하며... 환희대는 마치 연꽃을 피우는 꽃봉우리처럼 모습을 하고있다... 방향은 서쪽으로 향하여 서방정토를 바라보는 형상이다.. 영업이 끝나고 서둘러 배낭을 챙겨 장천교를 넘어 정상을 향하여 발을 내딛는다... 가을색이 깊어 가는 10월의 마지막밤 어둠사이로 예덕나무 잎들도 한잎한잎 누렇게 물들어 간다 어둠은 그렇게 누렇듯 푸르든 가리지 않고 내려 앉아있고 우리는 객이 되어 산길을 올라선다... 한참을 올라서니 조망이 트인 바위톰..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