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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5코스5

지리산둘레길 4차 5코스(상사폭포를 지나 쌍재에서 산불감시초소로 향하며...) 2024년 7월7일 경남 함양-산청 지리산둘레길 5코스 걷기...산행코스 ; 동강마을-방곡리추모공원-상사폭포-쌍재-산불감시초소-고동재-수철리-지막마을-평촌교...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오봉리 상사폭포.... 지리산둘레길5코스 지도.. 동강마을 출발지점 이정목... 동강마을 종점과 시작지점.. 에코빌리지길 안내도.. 토란밭 뒤 허물어지는 농가창고...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짚신바위를  수석대라고 쓰여 있다.. 점촌마을의 폐가... 방곡저수지... 상사폭포골과 왕산... 함양산청 추모공원... 추모탑... 추모공원에서 중간스탬프를 찍고 출발하며... 오봉마을앞 공원... 맥문동과 소나무숲길... 비비추... 오봉계곡... 오봉저수지에서 추모공원을 건너다 보며... 상사폭포골로 들어 서는곳,,.... 2024. 7. 10.
지리산 금바위골-왕산(수철리를 한바퀴 돌아 내려서며...) 2 2016년 12월 11일 경남 산청 지리산 금바위골-왕산 산행... 콧재길 오름길을 오르고 왕산 정상에 선다..... 벌써 시간은 오후 3시가 넘었다..... 형언할수 없는 형상의 나무.... 다시 넓고 커다란 너럭바위...... 절터인지 아니면 움막터 였는지 알수 없는 텃자리..... 습지에서 보는 묏돼지의 욕탕...... 습지의 모습..... 고개를 넘어 왕등습지 상부를 바라보며.... 다시 한참 내려서면 왕습지 보호구역이 나온다... 오늘은 그냥 능선길로 올라선다.... 보호구역의 표시들..... 능선을 내려서며 내려다 보는 오봉마을......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방곡리.....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내려선다..... 나목이 되어 백골로 가는 자연의 현상들..... 산아래 멋진 지리산의.. 2016. 12. 12.
지리산 금바위골-왕산(수철리를 한바퀴 돌아 내려서며...) 1 2016년 12월 11일 경남 산청 지리산 금바위골-왕산 산행... 산행코스 : 수철리-금바위골-왕등습지-고동재-쌍재-왕산-여우재-수철리... 산행시간 : 07시 50분-18시 00분(10시간 10분).... 지리산 산방기간중 적당히 갈곳을 찾아 나서고.. 딱바실골(약대실골-웅석봉-달뜨기능선-이방산-덕산)로 향하던 일정이 수철리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잠깐 한숨이 가던길을 중간에 머물고 만다.... 7시 40분 수철리에 도착하여 주차를하고 출발준비중.... 수철리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왕산과 필봉.... 오늘 저산을 타고 내려서는 마지막 코스중 한곳이다.... 동네 가운데를 지나 금바위골로 올라서며...... 길옆 계곡을 내려다 보며 올라선다..... 햇살이 드리우는 왕산과 필봉 겨울날 따스한 햇살이 밤새 추웠.. 2016. 12. 12.
지리산둘레길 5코스(백운계곡을 지나 마근담에서 사리로...) 2 2015년 1월 4일 경남 산청 지리산둘레길(어촌-덕산)산행... 운리 정원마을 고개를 넘어가는 조망 좋은 쉼터에서.... 한참을 쉬어가며... 운리마을 지금은 폐허가된 집들 아마 소를먹이던 재래식 축사도 보인다... 옛날 우리도 어렸을적 부모님들은 저렇게 소를 돼지를 길러 우리들을 도시로 보내 공부를 가르치셨었다... 손등이 오그라들고 허리가 휘도록 고생 하시며... 자꾸만 만상이 교감하는 옛생각을 나게 하는 지리산의 둘레길 잃었던 과거시절로 한없이 끌고 들어간다... 잘 쌓아진 돌담 그리 철망이 처진 닭장.... 헛간 그리고 변소(화장실) 인듯 한곳... 길가 흐르는 시냇물 개울가.... 운리마을 주차장..... 다물평생교육원에서 내려섰던 마을길을 뒤돌아 보며.... 마을을 감싼 능선뒤 다시 석대산 .. 2015. 1. 5.
지리산둘레길 5코스(흔적만 남겨긴 단속사지를 찾아서...) 1 2015년 1월 4일 경남 산청 지리산 둘레길 5코스(어촌-덕산)산행... 산행코스 : 어천-응석봉-단석사-운리-백운계곡-마근담-덕산(사리)... 산행시간 : 08시 10분- 16시 20분(8시간 10분).. 거리 : 30Km.. 단속사지 당간지주를 바라보며... 지금의 동네가 모두 절터 였을텐데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난번 왔던 어천마을 아침 굴뚝의 연기를 뿜는다... 지금은 많이 변해 버린 어천마을... 아주 오래전 웅석봉에서 이곳을 내려서면 작은 마을 이였는데 지금은 마을도 커지고 집들도 초가집에서 현대식으로 변해있다... 마을 가운데를 지나 아침재로 오라서서.... 아침재에서 바라본 어천마을.... 아침재에서 길따라 올라서다 만나는 갈림길... 둘레길은 아랫길을 따라 나선다.... 잠시 이어지는.. 201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