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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봉6

지리산 영신봉(거림계곡을 따라 영신봉에 올라서서 대성골로 내려서며...) 2022년 8월 21일 경남 산청 -하동 지리산 영신봉에 올라서서.... 산행코스 : 거림매표소-거림골-세석대피소-영신봉-낙남정맥능선-음양샘-대성골-의신마을... 산행시간 ; 09시10분-16시10분... 산행거리 ; 17Km... 함께한동지들 : 뚜벅이산악회 회원.... 영신봉 정상에 올라서서 칠선봉 능선을 바라보며..... 두지바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거림계곡... 거림매표소... 거림매표소에서 바라보는 거림마을... 맑은 물이 흐르는 거림계곡... 너덜지역.... 단풍나무 우거진 계곡길... 첫 폭포가 있는곳.... 첫번째 만나는 폭포... 단풍과 어우러지는 거림계곡... 천팔교를 지나며... 석문을 지나며... 북해도교를 지나며.... 돌계단 오름길... 운무가 갑자기 가득차 오른다.... .. 2022. 8. 22.
지리산 큰새골-한신계곡(지리주능을 둘러보고 한신계곡 가내소폭포에서 잠시...) 2 2016년 7월 31일 경남 함양 백무동 큰새골-한신계곡 산행.... 가내소폭포.... 원계획은 곧은재능선 산행 이였는데 일행중 한신계곡을 안가봤다는 일행이 있어 결국 한신계곡으로 내림을 정하였다... 누구의 소망이 깃들어 있는 돌탑일까? 이 깊은산중 골에 누군가는 소망을 빌고 빌고.... 길게 이어지는 바위골 위에는 금방이라도 굴러 내릴것 같은 바위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듯 하다.... 겨우 살아있는 이끼를 밟으며 올라서는 큰새골 오름길..... 오를수록 이끼가 많은 지역으로 변하여 가고 이제 주능선과는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 길게 이어지는 계곡 온통 푸른 이끼가 척박한 골의 생명을 이끌어 간다.... 선두를 서며 올라서는 홍정호님..... 힘이 빠진 물은 졸졸 거리며 이끼를 피하여 조심 스럽게.. 2016. 8. 1.
지리산 큰새골-한신계곡(한적한 지리의 숨겨진 계곡을 따라 칠선봉으로 오르며...) 1 2016년 7월 31일 경남 함양 백무동 큰새골-한신계곡 산행.... 산행코스 : 백무동-큰새골-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한신계곡-백무동... 산행시간 : 05시 20분 - 18시 20분(13시간)... 함께한동지 : 임하균님,홍정호님,권희영님,운산.... 큰폭포 큰골은 아니여도 나름의 독특한 맛을 지닌 큰새골... 날이 새기를 기다려 발걸음을 내딛고 올라선다... 언제나처럼 느끼는 지리의 설래임 그것은 내인생의 그리움이다.. 아직 채 어둠이 가시기전 오늘도 천겁의 깊은골 큰새골로 발걸음을 옮긴다.... 불빛은 나머지 어둠을 밀어내고 아침 여명에 그 자리를 내어준다... 아직도 남은 불빛은 나그네 발길을 밝히고 있다.... 갈수록 시설물들이 많아지는 지리산 차가 산밑까지 드나들고 다시 그걸 통제하는 시설.. 2016. 8. 1.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3코스(세석고원 철쭉평원을 지나 칠선봉으로...) 2 2016년 5월 22일 지리산 남강태극종주 3코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 세석고원의 아름다운 철쭉꽃 평원....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인상적이도 아름답다.... 오늘도 제때를 마추어 온듯하다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 그리고 청명한 날씨 오랫만의 지리산 날씨이다...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바야봉.... 촛대봉 정상....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 세석고원 습지.... 세석고원 습지에 피 꽃들.... 동의나물,왜갓냉이, 박새는 아직... 습지가 이제는 제법 습지식물로 가득 매워저 간다.... 푸르름과 철쭉꽃..... 분홍의 세석철쭉 아름답고 황홀하다.... 세석산장.... ? 세석고원의 아름다운 철쭉..... 드넓은 세석고원의 철쭉.... 해마다 5월말에 피는 철쭉은 지리산의 .. 2016. 5. 23.
지리산 백무동-곧은재능선(장터목에서 영신봉을 지나 곧은재능선으로 하산을 하며...) 2 2011년 8월 14일 경남 함양 지리산 백무동.... 곧은능선을 따라 내려서다 만난 표고버섯.. 물을 훔뻑 머금어서 따지를 못하여 아쉬움만 남고 돌아섰다... 중산리계곡 유안폭포도 잘있겠지요... 점심이 끝나고 장터목대피소에서 오르면서... 연하봉오로 향하는 뚜렸한길... 얼마나 아쉬움인가.. 산객들의 그리움 연하봉 고사목 ... 그 고사목이 이번 무이파로 넘어저 있다.. 왜일까 가슴이 무척이나 아프고 쓰리다... 이제 서있는 고사목은 보지 못할것이고 누위있는 고사목 언제까지나 우리의 눈에 보일지... 연하봉정상 누군가가 돌탑을.... 연하봉의 바위들... 지나온길 뒤에 천왕봉이 구름에 가려있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산아사리.... 구상나무.... 바위에 나타난 무늬가 말하여주는건 무엇일까... 외롭.. 2011. 8. 15.
지리산 화대종주(연하천에서 벽소령을 지나 선비샘으로...) 2 연화천 대피소에서 카래밥을 끓여 먹고 커피 한잔씩을 하고 휴식을 잠시 취한후 우리는 계속해서 천왕봉으로 향하고.............. 카래밥에 커피한잔.... 형재봉, 날씨가 비기 너무 많아 사진를 잘 못찍음... 형재봉 끝쪽 소나무.... 벽소령 대피소 가기전 능선 바위문, 비때문에 벽소령 대피소는 찍지 못함.... 벽소령 임도끝 지점, 잠깐 비가 개어서 한장... 보언형님도 한장.... 여기 부분은 항상 한캇 선비샘이 가까워 지고 있다... 선비샘, 난 지리산 야영은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곳이다.... 선비샘의 유래..... 야생화가 비에 완전 ..... 여기서 날씨가 좋으면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지리산에서 느끼는 맛들.... 칠형제봉 한봉에서.... 이제 세석산장이 가까워 진다....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