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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내포 문화숲길

충남 내포문화숲길 5코스(오서산자락 복신굴을 찾아 걸으며...) 1

by 松下 2016. 8. 29.

2016년 8월 28일 충남 홍성 내포문화숲길 5코스 산행...

산행코스 : 광천터미널-오서산상담주차장-복신굴-내원사-기러기재-대현리..

              전북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꽃길....

산행시간 : 07시 50분-16시 00분(8시간 10분)

              18시 30분-19시 40분(1시간 10분)

산행거리 : 20Km내포숲길... 5Km변산마실길....

 

 

 

** 이코스는 내포문화숲길 10코스 입니다...

 

 

오서산입구 상담주차장앞 담산리마을 나무 장승들....

무더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아침 비끝에 오는 시원한 바람들과 함께 산행길...

 

 

 

 

 

7시 50분 광천터미널앞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배낭을 챙겨 길을 나선다....

 

 

 

 

 

광천 전통시장을 지나며.....

 

 

 

 

 

천변을 따라 진행하는 내포문화숲길.....

 

 

 

 

 

 

다리를 지나 길을 걷고 다리밑 냇가는 마치 늪지대가 되어 버린듯하다....

 

 

 

 

 

 

오서산으로 가는길 그리고 멀리 오소산을 바라보며.....

 

 

 

 

 

 

수변공원이된 냇가 숲길은 건너편 제방으로 나있다....

 

 

 

 

 

 

습지를 따라 계속 걸으며....

 

 

 

 

 

 

다시 제방길을 따라 걸으며 연한 가랑비가 오는듯 마는듯 하다...

 

 

 

 

 

 

제방길 끝자락 다리를 건너기전 미니골프장이 있느곳...

아마 폐교된 자리에 들어선듯하고 길은 여기서 다리를 건너 오서산아래

상담주차장으로 이어진다....

 

 

 

 

 

 

골프장을 뒤로하고 다리를 건너며 뒤돌아본다.....

 

 

 

 

 

 

오서산으로 향하는 큰길을 따라 걸으며.....

 

 

 

 

 

 

경운기가 지나고 있는 시골풍경.....

 

 

 

 

 

길을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오서산.....

오늘 길은 정상은 오르지 않고 산중턱 임도길을 따라 도는 숲길이다....

상담주차장 가는길 오른쪽 마을 작은길 따라 가는것이 더 낳은듯....

 

 

 

 

 

 

뒤돌아 온길을 바라본 광천읍.....

 

 

 

 

 

 

포장도로 길을 따라 상담주차장으로 가는길.....

 

 

 

 

 

 

천변의 오리들.....

 

 

 

 

 

 

건너편 마을.....

 

 

 

 

 

 

 

왼쪽 마을입구 장승들.....

 

 

 

 

 

 

지루한 포장도로 옆길을 버리고 개울 건너편 농로를 따라 오르며

바라보는 오서산....

 

 

 

 

 

 

중담주차장.....

 

 

 

 

 

 

어느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열린 여주열매.....

 

 

 

 

 

 

오서산이 점점 가까워 지는곳.....

 

 

 

 

 

 

1시간여 걸어서 만나는 상담주차장 마을 담산리 장승들.....

 

 

 

 

 

 

오서산 주차장과 오른쪽 임도를 오르는 길.....

오른쪽 임도길을 따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오른다....

 

 

 

 

 

 

오서산 능선이 길게 내려 앉은다.....

아주 오래전 저능선을 타고 내려섰던 기억이 난다.....

 

 

 

 

 

 

오름길 어느 묘소에서 바라보는 오서산....

 

 

 

 

 

 

나뭇그늘이 이어지는 오서산 임도길......

 

 

 

 

 

 

간간히 포장도로 비포장도로가 이어지는 길.....

 

 

 

 

 

 

돼지감자 나무....

요즘 여자분들 다이어트에 좋다는 돼지감자 맛은 최하다....

 

 

 

 

 

 

가든자리에 들어선 안심사라는 사찰.....

 

 

 

 

 

 

길 아래엔 낡은 축사들이 있고 악취가 코를 찌른다.....

 

 

 

 

 

 

양옆으로 나는 역겨운 냄새...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며 느끼는 그런 분위기는 군데군데 축사가 있고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들과 같이 걷는다는 것이다...

가야산 언저리만 숲길다운 길인듯 하다...

 

 

 

 

 

 

비포장 도로를 한참 따라 오르며.....

 

 

 

 

 

 

정암사와 아차산으로 가는 양갈래 임도 갈림길....

정암사쪽으로 발길을 옮기며....

 

 

 

 

 

 

정암사 오르는 이정표가 있는 작은 계곡길.....

 

 

 

 

 

 

 

바싹 말라버린 정암사로 오르는 골.....

 

 

 

 

 

 

정암사로 오르는 길옆 수문장 같은 바위와 위에 올려진 돌탑.....

 

 

 

 

 

 

조금 올라서니 나타나는 정암사.....

 

 

 

 

 

 

정암사 일주문과 종각.....

종각겸 일주문은 2층으로 되어있다...

 

 

 

 

 

 

정암사 극락보전과 옆 산신각.....

 

 

 

 

 

 

정암사에서 내려다 보는 광천읍과 서해 바닷가.....

 

 

 

 

 

 

정암사에서 바라보는 가야산쪽의 조망....

 

 

 

 

 

 

정암사 사리 석가탑......

 

 

 

 

 

 

정암사에서 잠시들러 조망을 하고 내려서는 임도길....

다시 임도길을 따라 나서며 계속해서 오름길을 이어간다...

 

 

 

 

 

 

임도길을 새로 내는듯한곳....

한창 도로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임도를 따라 오름길 한편에 평상이 놓여있어 쉬어 가겠끔 되어있다....

 

 

 

 

 

 

평상에서 쉬어가며 내려다 보는 서해안.....

 

 

 

 

 

 

오서산으로 오르는 산길 갈림길.....

 

 

 

 

 

 

다시 조금더 오르니 쉼터가 있는곳이 나온다....

여기서 부부산행팀들에게 옥수수 하나를 얻어먹고 감사 인사를 하며 떠나며...

 

 

 

 

 

 

다시 비포장도로가 나오고 간간히 엠티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지나간다....

 

 

 

 

 

 

아름다운 운무가 일고 멀리 가야산과 내포신도시가 보인다.....

 

 

 

 

 

 

산능선을 넘어 돌아가는길 프랑카드가 있는곳이  등산객 하산코스이다.....

 

 

 

 

 

 

복신굴 갈림길 오서산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길 이다....

 

 

 

 

 

 

 

복신굴 갈림길 여기서 복심굴 쉰질바위를 돌아 나온다.....

 

 

 

 

 

 

복신굴 가는길.....

 

 

 

 

 

 

쉰질바위 위의 소나무.....

 

 

 

 

 

 

쉰질바위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서산 정상.....

 

 

 

 

 

 

오서산 능선길이 길게 이어저 내린다......

그리고 중턱에 주능선을 따라 임도가 같이 지나간다....

저 임도길이 오늘 내가 걸어야할 내포문화숲길 이다...

 

 

 

 

 

 

 

쉰질바위 상단을 올려다 보며......

 

 

 

 

 

 

복신굴 내부......

 

 

 

 

 

 

복신굴에 모셔진 여러 신들.....

 

 

 

 

 

 

좀더 안쪽에 모셔진 산신....

 

 

 

 

 

 

그리고 그앞에 놓인 가위와 모종삽?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수 없지만 조금은.....

 

 

 

 

 

 

복신굴을 둘러보고 나가는 길......

 

 

 

 

 

 

복신굴을 둘러보고 나가며 오서산 오름길을 올려다 본다......

 

 

 

 

 

 

건너편 가야할 임도길......

 

 

 

 

 

 

복신굴앞 전망대.....

 

 

 

 

 

 

복신굴에서 이제 다시 길을 올기며 뒤돌아 보며......

 

 

 

 

 

 

다시 임도에 합류하고 내원사 가는길로 나선다.....

 

 

 

 

 

임도에서 바라보는 오서산 오름길 중간중간 이어지는 임도길 흔적이 보인다....

 

 

 

 

 

 

산골 중간에 내원사로 가는 전봇대가 보인다.....

 

 

 

 

 

 

내원사 삼거리에 도착하고.....

 

 

 

 

 

 

임도길 따라 내려서면 내포문화숲길이고 오름길은 내원사 가는 길이다...

내원사는 올라섰다 다시 내려서야 하는곳 이다....

 

 

 

 

 

 

300미터 오름길에 내원사....

석축이 튼실하게 쌓였고 개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내원사 아래 오래된 정자나무......

 

 

 

 

 

 

내원사 요사채...

진돗개 라는 놈이 짖어 된다 마치 금단의 영역 이라도 들어온듯.....

 

 

 

 

 

 

내원사 극락보전.....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듯 하나 단청은 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의 자연이다...

 

 

 

 

 

 

현판이 없는 건물하나 아마 문수전이라도 들어설지 아니면

나한전이 들어설지 조금은 궁금한 건물 이다....

 

 

 

 

 

 

내원사 마당가에서 내려다 보는 앞마당......

 

 

 

 

 

 

석축이 새로운걸 보니 불사가 몇년이 되지 않은듯 하다....

꽁꽁 닫혀있는 법당 그냥 발길을 돌린다....

 

 

 

 

 

 

마당가 한구석 바위 틈에서 흘러내리는 약수인지 눈물인지?

조금은 고여있는 물과 바가지.....

 

 

 

 

 

 

내원사를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내려서고 삼거리에 내려섰다.....

 

 

 

 

 

 

 

다시 오른쪽 내림길을 따라 내포문화숲길을 이어간다.....

 

 

 

 

 

 

임도를 따라 걷다 바라보는 건너편 쉰질바위 그밑 복신굴......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지나온길 저골 어디쯤 내원사가 있을거다....   

 

 

 

 

 

 

임도길 한켠 작은 평상 쉼터가 있는데 먼지가 자욱하여 앉아 쉬기가 좀......

 

 

 

 

 

 

다시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비포장 임도를 따라 걸으며.....

 

 

 

 

 

 

 

임도길에서 바라보는 내포문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