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목포의 관문 용머리...) 1

2017년 1월 8일 전남 목포시 고하도 섬산행 작지만 멋진 조망이 있는섬...

**아들 군입대로 오늘은 산행을 못가고 오전 잠깐 고하도 섬산행 구석구석...

   오랫만에 걸어보는 고하도길 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한걸음한걸음 내딛는다...

 

 

 

고하도 용머리 끝자락을 지나가는 목포대교.....

한참 자살대교로 유명했던 목포대교를 바라본다....

제주 카페리호가 이 다리밑을 지나가는 목포의 관문이다...

 

 

 

 

 

마을로 들어서며 바라보는 고하도 산넘어로 목포 유달산이 멋지게 보인다....

 

 

 

매립지 목포 신항만부두.....

수출용 차량을 선적하는 배가 쓸쓸한 부두를 지키고 있다....

 

 

 

현대삼호조선소가 멀리 보인다.....

 

 

 

현대삼호조선소와 사내 아파트단지.....

 

 

 

고하도 서산초교 고하분교 교정.....

 

 

 

고하도마을.....

 

 

 

고하도 마을 복지회관.....

 

 

 

고하도마을앞 주차장 정자쉼터.....

 

 

 

조용한 고하마을의 아침......

 

 

 

복지회고난을 지나 등산로로 가는길옆 민가.....

 

 

 

마을뒤 언덕배기에 등산로가 있고 곧장 올라서면 산길이다.....

 

 

 

주차장을 돌아보니 현대삼호조선소도 보인다.....

 

 

 

고하도 용머리산 등산지도....

 

 

 

오늘은 차분히 고하도 섬을 걸어본다.....

 

 

 

충무공유적지가 있는 선착장을 내려다 보며.....

 

 

 

조용한 소나무 숲길을 홀로 걸으며.....

 

 

 

 

큰덕골저수지 길로 걸어가며.....

 

 

 

조용한 산길은 한층더 여유롭다......

 

 

 

조망이 좋은 산허리에서 멀리 조선소를 건너다 본다...

 

 

 

향긋한 소나무숲길.....

 

 

 

바위등을 타고 내려서는 길......

 

 

 

큰덕골 저수지앞에 다달아서.....

 

 

 

큰덕골저수지옆 민가....

 

 

 

용머리쪽으로 발길을 옮기며.....

 

 

 

큰덕골저수지.....

말은 저수지인데 실은 작은 둠벙쯤 되는 그런 저수지 이다.....

 

 

 

저수지 뚝을 지나며....

 

 

 

저수지뚝에서 바라보는 제주가는 카페리호 여객선......

 

 

 

저수지에 드는 아침 햇살....

 

 

 

대나무숲길을 이루는 임도길......

 

 

 

주능선 말바위로 올라서는길이 있고 계속하여 지나며....

 

 

 

과수원을 지나며.....

 

 

 

임도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목포신항 자동차 선적부두를 바라보며....

 

 

 

 

햇살이 드는 조용한 소나무숲 임도길......

 

 

 

다시 나타나는 삼거리길 아랫쪽으로 내려서며.....

 

 

 

용머리 가는길 능선을 따라 가도 되고

이처럼 내려서서 복지원으로 해서 가도 된다......

 

 

 

다시 작은 둠벙이 나오는곳......

 

 

 

산길 둠벙길을 지나며.....

 

 

 

큰덕골저수지 아래 몇마지기 논을 지나며......

 

 

 

그래도 이 작은섬에 농사를 지는곳이 있다.....

 

 

 

공생재활원 공생원 가는 도로길을 따라 걸으며......

 

 

 

공생원....

예전에 목포 대반동 해수욕장 뒤에 있던곳이 이곳으로 옮긴곳 이다...

지금도 그 자리는 목포 대반동 신안비치호텔 뒤에 있다....

 

 

 

공생원을 지나며.....

 

 

 

공생원뒤 도로를따라 가면 옛 공생원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다......

 

 

 

공생원뒤 갈대밭이 있는곳.....

 

 

 

이어지는 옛 공생원 가는길.....

 

 

 

작은 담수호에 갈대들.....

건너편 도로는 목포대교로 이어지는 길이다......

 

 

 

공생원을 뒤로하고 산길로 다시 접어든다.....

 

 

 

아름다운 숲길을따라 걸으며.......

 

 

 

작은 산허리 고개를넘어 걸으며.....

 

 

 

작은 둠벙이 있는곳......

 

 

 

 

폐허가된 민가.....

 

 

 

목포대교가 지나 가는길.....

 

 

 

고하도 해수욕장을 지나가는 목포대교 교각....

 

 

 

고하도 해수욕장......

 

 

 

옛 공생원 자리.....

 

 

 

공생원앞 해변가.....

 

 

 

고하도을 따라 지나가는 목포대교.....

 

 

 

옛 고하도 공생원 선착장......

 

 

 

흔적만 남은 고하도 공생원 입구.....

 

 

 

선착장옆 초소......

 

 

 

옛 선착장.....

 

 

 

육중하게 지나가는 목포대교 교각.....

 

 

 

옛 공생원자리.....

 

 

 

이 쓰러진 건물을 돌아 다시 산길로 오르는 길이다......

 

 

 

산길을 올라 능선으로 가는길.....

 

 

 

능선 갈림길에 올라서서.....

 

 

 

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목포항 영산강 뱃길......

 

 

 

 

 

 

소나무 숲길을따라 걸으며......

 

 

 

 

유달산을 건너다 보며 신안비취호텔이 옛 대반동해수욕장 자리에 서있다.....

 

 

 

유달산과 목포 해양대학을 건너다 본다....

 

 

 

아름다운 목포 유달산......

 

 

 

길게 달리는 목포대교......

 

 

 

능선에 있는 쉼터......

 

 

 

몇해전 어느 시장이 근무하던때 흉직스럽게 설치한 라이트들.....

멋진 용머리 해안절벽을 망가뜨린 주범이다....

밤에 어쩌다 불을 켜면 흉직스럼고 괴기스럽기만 하는 시설들..

누군가 빨리 원위치로 복구했으면 좋겠다.....

 

 

 

 

넓다란 영산강포구 목포항을 바라보며......

 

 

 

길게 싸안고 도는 용머리 목포항을 한층 아름답게 만드는 용머리....

멀리 대불공단으로 이어지는 포구가 더 아름답다....

 

 

 

정면으로 바라 보이는 국립 목포 해양대학교.......

 

 

 

 

용머리 끝자락으로 가는길......

 

 

 

용머리 앞을 지나는 목포대교......

 

 

 

마지막 용머리 오름길.....

 

 

 

요머리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

 

 

 

용머리 수로측량점.......

산에는 삼각점이 있는데 이곳은 수로측량점이 있는곳 이다.....

 

 

 

멋진 유달산 일등바위와 이등바위 아래 목포 해양대학교....

 

 

 

영산기맥이 달려 이곳 유달산을 마지막으로하고 다순구미로 꼬리를 내린다....

뾰쪽이 꼬리를 내리는 다슨구미가 비익조 처럼 머리를 바다로 내리고 있다...

 

 

 

목포대교를 지나는 여객선이 하이얀 포말을 남기고 섬으로 섬으로 떠난다....

 

 

 

용머리 끝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유달산....

흉직한 라이트 시설들이 눈살을 찢뿌리게 하는건비단 나만일까...

 

 

 

 

달리도 섬을 건너다 보며......

 

 

 

섬으로 섬으로 떠나는 배들.....

 

 

 

다시 용머리로 올라서며......

 

 

 

아름다운 유달산 풍경....

 

 

 

길게 둘러처진 용머리 해안 절벽......

 

 

 

 

다시 오른쪽 해안으로 잠시 내려서서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진지를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