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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태백시 태백산 2

by 松下 2017. 2. 6.

2017년 1월 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산행...

 

 

문수봉에 도착하니 진눈개비가 더욱 억새진다...

문수봉에서 김성현님과 권희영님....

 

 

 



 

 

서로 인증사진을 찍느라 곤혹을....

 




 

 

용정으로 내려서는 중간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며.....

 





 

 

세번째 천제단으로 가는 계단길을 내려서며.....

 





 

 

 

세번째 천제단뒤 주목나무 그늘....

예전 백두대간길을 걷다 저곳에서 한참을 쉬어 간곳이다.....

 





 

 

세번째 천제단을 지나며.....

 





 

 

문수봉으로 가는길 굽은 나무......

 





 

 

형상이 특이한 나무......

 





 

 

백두대간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남진하는 길이 열리는곳 이다.....

 





 

 

문수봉 가는길 멋지고 작은 주목나무......

 





 

 

죽은 고사목을 지나며.....

 





 

 

갈림길 전망대가 있는곳 인데 그냥 지나친다.....

 





 

 

참으로 멋진 주목나무들.....

 





 

 

문수봉 가는길 가장 멋진 주목나무 앞에서 권희영님......

 





 

 

김성현님......

 





 

 

운산.....

 





 

 

주목나무 안으로 들어선 권희영님......

 





 

 

운산.....

 





 

 

바로앞 낮게 내려 앉은 주목나무 앞 나무와 조화를 이룬다......

 





 

 

김성현님.....

 





 

 

권희영님.....

 





 

 

멋진 주목나무를 뒤로하고 문수봉으로.....

 





 

 

 

문수봉 가는길 다시 멋진 주목나무 앞에서 김성현님.....

 





 

 

무성한 가지의 주목나무......

 





 

 

부쇠봉 갈림길 조망이 없을것 같아 그냥 지나치며.....

 





 

 

조금씩 거세지는 눈보라 그나마 멋진 산행이 된다.....

 





 

 

줄거워 하는 권희영님......

 





 

 

누워 잠자는 주목나무......

 





 

 

갈기갈기 속살을 갈무리한 주목나무 그러나 고된 생명력 뒤에는 무성한

나뭇가지가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느껴진다....

죽을듯 고생하여 빨리는 모성 같은것 그런 의미로 와닿는다......

 





 

 

갖가지 포즈를 취하는 권희영님...

오늘 최고의 주인공이 되어있다.....

 





 

 

다시 금천으로 가는 삼거리..

금천으로 가는 코스는 아직 걸어보질 못했다 나중에 오게되면

용정으로 올라서서 금천으로 가는 코스를 한번 걸어보고 싶다.....

 





 

 

문수봉 가는길 발아래 멋진 잇대 잎사귀들......

 





 

 

맷돌같은 석상.....

 





 

 

문수봉 가는 호젓한 숲길.....

 





 

 

문수봉의 정상에는 몇몇 사람들이 서있다.....

 





 

 

문수봉은 너덜로 쌓인 봉우리이고 매우 독특한 봉우리 이다.....

예전에 보이지 않은 돌탑들이 몇개 쌓여있다.....

 





 

 

문수봉 정상에서 권희영님.....

 





 

 

너덜사이에 숨은듯 돌탑.....

 





 

 

정상에서 김성현님.....

 





 

 

너덜 넘어로 등산객들이 내려서고 있다.....

 





 

 

 

김성현님과 권희영님 마치 남매처럼 다정하다......

 





 

 

문수봉 돌탑을 뒤로하고 이제 소문수봉으로 향하며......

 




 

 

문수봉과 소문수봉 중간에 당골로 내려서는 삼거리......

 





 

 

너덜위에 자리한 소문수봉 오늘은 조망도 없고 그냥 지나치며.....

 





 

 

소문수봉의 너덜들.....

 





 

 

문수봉과 소문수봉의 너덜들 참 독특한 봉우리들 이다....

 





 

 

계속하여 진행하면 당골로 가는 내림길이고 중간에 샘이 있는곳을 지나친다.....

 





 

 

아픈 무릅으로 힘겹게 내려서는 김성현님...

한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산꾼 이였는데 지금은 고장수리중 이다.....

 





 

 

차분한 내림길.....

 





 

 

버섯?

 





 

 

다시 소문수봉에서 내려서서 당골광장으로 내려서며.....

 





 

 

삼거리에서 캔맥주로 한잔씩 하며 쉬어간다.....

 





 

 

껍질만 남은 생명력......

 





 

 

주름진 밑둥이 한세월 고달품을 말하여준다.....

 





 

 

샘을 만나고 우리는 씨에라컵에 물한잔씩 나눈다.....

 





 

 

문수봉에서 내려서는 삼거리를 마나고......

 





 

 

당골광장 가는길로......

 





 

 

멋진 바위를 지나치며......

 





 

 

 

바위석벽을이루고 있는곳......

 





 

 

하얀눈 사이로 발자욱이 누렇게 나있는 하산길......

 





 

 

다리를 건너는곳......

 





 

 

적막에 잠긴 작은골......

 





 

 

임도처럼 넓은 하산길......

 





 

 

작은제단을 지나며......

 





 

 

삼나무 숲길을 한참 내려서며......

 





 

 

광장으로 내려서는 길......

 





 

 

임도 끝자락 등산로 마지막 지점......

 





 

 

눈축제를 하는 광장이 이곳이다.....

 





 

 

석탄박물관.....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치며.....

 





 

 

 

눈축제장을 뒤로하고 버스가 있는곳으로 한참을 내려섬.....

6시간 버스를 타고 6시간 산행을 하고 다시 6시간이 넘는 귀가길

무박으로 와야할 이곳 새벽길은 너무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