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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해남 주작산(남도의 공룡능선을 걸으며...) 1

by 松下 2017. 3. 6.

2017년 3월 5일 전남 해남 주작산 산행...

산행코스 : 오소재-주작산공룡능선-수양재-작은주작산공원-수양리...

산행시간 : 10시 20분-16시 40분(6시간 20분)...

**오늘은 가끔씩 다니는 산악회 시산제를 참석 하는날로 주작산 산행임...

 

 

아련히 이어지는 남도의 공룡능선 주작산을 산행한다....

제가 가끔씩 다니는 산악회 시산제 이여서 참가함...

늦으막 산행을 시작하여 여유로움으로,....

 

 

 

 

 

오소재에서 주작산으로 들어서는 마루금에서.....

 




 

 

오소재에서 주작능선을 오르는길....

 

 

 

 

 

 

날카로운 봉우리들이 시작되는 지점에 올라서서....

 





 

 

첫봉우리 바위능선에서 후배 김성현님....

 





 

 

바위능선을 따라 조망 좋은곳으로 향하여 가본다.....

 





 

 

바로아래 바위 봉우리에 일행들....

 





 

 

바로아래 홍촌저수지와 북일 들판을 내려다 보며.....

 





 

 

마치 성벽처럼 둘러처진 바위성벽 안쪽.....

 





 

 

마치 한채의 집이나 절이 들어 설듯한 작은 공간이 있는곳.....

난 이곳이 예전부터 무지 궁금한곳 이였는데 오늘도 그냥 지나친다....

 





 

 

바위능선 절벽으로 이어지는곳.....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멀리 바라보는 강진 칠량면과 천태산을 바라본다.....

칠량만 강진만을 따라 흐르는 포구가 멋지다....

 





 

 

희미한 섬들과 약산 삼문산과 그 넘어 멀리 고흥반도를 바라보며.....

 





 

 

완도 오봉산이 두륜산 위봉 넘어로 바로 보인다.....

봄철 쉰봉아래 지금쯤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이 피었을 것이다....

 





 

 

두륜봉에서 길게 빗나가있는 위봉능선.....

 





 

 

노승봉의 자태와 땅끝기맥이 지나가는 너덜지역과 아주 오래전 바위능선을

바로 치고 올라섰던 추억들이 배여 있는 노승봉......

 





 

 

양촌제.....

지난해 남도숲길을 걸으며 지나갔던 양촌제.....

 





 

 

 

다시 주작산 산길을 걸으며......

 





 

 

선바위.....

 





 

 

너슬한 돌길을 오르며.....

 





 

 

뒤돌아보는 지난온길과 건너편 두륜산.....

 





 

 

노승봉과 고계봉 그 중간에 오심재로 오르는 길이 있다...

지금도 오소재 약수는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곳 이다....

 





 

 

아름다운 완도 오봉산을 바라보며.....

완도를 넘는 원동마을 오봉산 산행후 들럿던 장어탕집이 그립다.....

 

 

 

 

 

 

끝없이 이어지는 섬들을 바라보며.....

 





 

 

가야할 주작능선 넘어 큰주작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작은주작산 임도가 보인다......

 





 

 

작은주작산 오늘 시산제를 저곳 아래서 한다.....

 





 

 

능선따라 군데군데 있는 수문장 같은 바위들.....

 





 

 

성벽처럼 둘러처진 바위능선.....

 





 

 

주능선을 벋어나면 부드러운 육산으로 줄기를 이어 흘러 내린다.....

 





 

 

북일면 들판과 장수저수지 그리고 강진만......

 





 

 

왼쪽 옥천면 용등리....

 





 

 

군데군데 성벽처럼 둘러처진 바위 성들이 있는곳.....

 





 

 

연이어 이어지는 바위능선....

봄날 진달래꽃 만개한 저녁 나잘이면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산죽이 무성한 능선아랫쪽......

 





 

 

아름다운 북일들판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이 일품 인곳 이다......

 





 

 

 

들판 가운데 연기가 피어나는 북일 들판......

 





 

 

멀리 천태산과 이어지는 사자지맥길을 바라보며......

 





 

 

서서히 바위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이제 서서히 산행의 심도를 높여간다.....

 





 

 

앞서가는 산아사리님....

오랫만에 같이하는 주작산길 이다.....

 





 

 

절터가 있던곳 지금은 산죽으로 뒤덮여있다.....

예전에는 빈공터였는데 세월이 참 많은걸 변화 시킨다......

 





 

 

옥천 산동마을과 북일 수동마을을 이어지는 고갯길......

 





 

 

첫번째 고갯길 이정표.....

 





 

 

거칠은 능선길을 오르는 일행들......

 





 

 

이곳이 봄날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다....

몇년전 이곳에서 오후에 내래째는 햇살에 환상적인 체험을 했던곳 이다....

연본홍빛 진달래가 가져오는 그 멋진 광경은 두고두고 잊을수 없는 풍경 이였다...

 





 

 

거칠은 넝쿨넘어 바위들.....

 





 

 

너덜지역을 따라 오르는 일행들......

 





 

 

다시 산동골을 내려다 보며......

 





 

 

바위성벽을 따라 오르는 길......

 





 

 

다시 아름다운 완도 오봉산.....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바위벽 지나는 우횟길......

 






 

매마른 산길 지금은 나무들도 무성하게 자라고 그 옛날에는 거의 민둥산 정도....

 





 

 

힐링하듯 산행하는 권희영님.....

 





 

 

일행들이 먼저 봉우리에서 기다린다......

 





 

 

지나온길.....

 





 

 

바위 넘어로 다시 완도 오봉산이 바다에서 돋아난듯.....

 





 

 

칼날처럼 뾰쪽한 능선을 지나며.....

 





 

 

다시 수양제를 내려다 보며.....

 





 

 

손짓하는 일행들.....

 





 

 

오르내림을 연속적으로 하는 산행코스 주작산 공룡능선길.....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

 





 

 

주작산이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한건 불과 10여년전 부터이다...

그전에는 길은 있어도 가시넝쿨이 많아 일반인들은 오질 않았던 곳이다....

 





 

 

다시 뾰쪽 봉우리를 올라서는 구간 날씨가 화창하고 엄청 덥다.....

 





 

 

다시 수양리와 도림리로 이어지는 고갯길.....

 





 

 

아직도 뒤에는 후미 일행들이 오질 않는다......

 





 

 

어느듯 능선길 절반이 넘게 걸이 왔다...

아름다운 두륜산을 바라보며......

 





 

 

다시 오름길 먼저간 일행이 전화가 온다....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고 빨리 올라 오라고 손짓을 하며....

 





 

 

낀바위.....

 





 

 

나성처럼 둘러처진 바위벽 마치 성처럼 바위가 둘러처짐.....

이곳도 봄날 진달래가 멋진곳 이다...

 





 

 

 

마치 용의 이빨처럼 톱니가 되어있는 주작산 능선길......

 





 

 

이제 바로앞 봉우리 몇개만 넘으면 수양리고개에 도착한다.....

 





 

 

후미가 바위 사이로 넘어서고 있다.....

 





 

 

능선 넘어로 작은 봉우리가 작은(남)주작산 이다......

 





 

 

가야할 세개 봉우리 그리고 오른쪽 능선으로.....

 





 

 

주작산 정상이 수양리 임도 넘어로 솟아있다.....

 





 

 

기암들로 가득한 주작산 공룡능선......

 





 

 

관악사 갈림길......

관악사는 동백꽃으로 유명한곳 이다....

봄철 동백꽃이 필때면 만발한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곳 이다....

 





 

 

한참뒤 노산객이 아직 오질 않고 있다......

 





 

 

다시 부드러운 중간구간을 넘으며.....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완도 오봉산.......

 





 

 

갖가지 형상의 바위천국 주작산.....

 





 

 

이제 마지막 오름구간 로프구간으로 이루어진 구간이다.....

 





 

 

바위 사이로 오름길이 나있는곳.....

 





 

 

로프를 타고 오르는 일행들......

 





 

 

건너편 로프 구간에서 일행들.....

 





 

 

다시 지나온 구간.....

 





 

 

 

다시 마지막 봉우리 오름길에서.....

 





 

 

임도가 산허리를 자르고 지나가는곳 남주작산 작은 주작산 이다......

 





 

 

멀리 희미하게 월출산 흑석산이 보인다......

 





 

 

다시 희마하게 다가서는 두륜산의 능선......

 





 

 

아침에 버스가 지나왔던곳 옥천면 용동리 들판.....

 





 

 

멋진 북일들판과 완도 오봉산 상황봉이 희미하다....

 





 

 

주작산 주봉이 바로 앞이고 월출산은 희미하다.....

 





 

 

수양리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오른쪽으로 가우도와 다리가 보인다......

 





 

 

첫번째 봉우리에서 배낭털이를.....

 





 

 

다정한 삼남매 모습......

 





 

 

직벽이듯 오르막길을 오르는 구간.....

 





 

 

멋진 바위봉우리를 오르며......

 





 

 

 

마지막 급 오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