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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5구간(금성교를 향하여 태극길을 걸으며...) 2

by 松下 2017. 3. 13.

2017년 3월 12일 경남 사천-진주 진양태극종주 5구간 정리산행...

산행코스 : 제마재고개-선녀봉-진양태극길-산불감시초소-금성재-금성교...

              차량이동후(귀곡동주차장-황학산-분지봉-가조전망대-새미골-

              갈마봉-주차장)...

산행시간 : 08시 30분-19시 20분(10시간 50분).. 

**진양태극종주후 차량이동 웅석지맥 백두대간끝지점 산행...

 

 

 

 

 

 

중간중간 몇번의 길헛갈림으로 시간이 1시간쯤 허비하고 금성교에 섰다..

몇년을 걸처 마무리 산행이 오늘 끝이난다....

 

 

 

 

 

새벽부터 달려 도착한 진양태극종주 끝지점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기다리며..

40여분을 택시를 기다리다 하는수 없이 다른 택시를 불러 제마재로 향한다....

못오면 못온다는 말은 없고 중국집 배달마냥 갔다고만 하는 택시

시린마음으로 제마재로.....

 





 

 

햇살가득 진양호는 환상적인 맛을 자아내고 산그림자에 마음이 열린다...

 





 

 

금성교에서 제마재까지 택시비는 1만원 받으시고 떠나간다....

서서히 지난달 발걸음을 이어 산길을 올라선다....

 





 

 

지난달 만났던 고갯마루 옛날 제마재.....

 





 

 

선녀봉으로 가는길 조망좋은 산꼭데기로 오르는곳.....

 





 

 

산속마을 거의 오지중의 오지 마을들 이다.....

 





 

 

지난달 넘어 섰던 봉우리와 대평교......

 





 

 

다시 꼭데기쪽 봉우리 돌무더기.....

 





 

 

정상에서 바라본 대평교와 경호강.....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왼쪽으로 나있는길 피티병이 나뭇가지에 꼬처있다.....

 





 

 

임도를 따라 걷다 왼쪽 선녀봉으로 꺽여 가는곳......

 





 

 

선녀봉 정상.....

 





 

 

선녀봉 바로아래 양지나른곳의 묘들.....

 





 

 

묘앞 예쁜 홍매화 꽃......

 





 

 

묘에서 나있는 임도를 따라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길......

 





 

 

임도를 따라 잠시 걸어 감.....

 





 

 

 

임도를 왼쪽으로 놓고 산으로 들어서는곳......

 





 

 

표시없는 봉우리 정상....

여기서 오른쪽으로 90도 꺽여 산들을 들어서야 진양태극 길이다...

오던 길을 곧장 넘어서면 웅석지맥 길로 걷는길이다....

 





 

 

오른쪽으로 내려서서 걷는 소나무 숲길.....

 





 

 

조심하여야할 구간 이라는걸 나는 여기 잠시 헛갈려 왔다갔다 하다

처음 왼쪽으로 꺽여 내려서는길이 태극길 이였는데 자신이 없다 보니

다시 오르다 이길을 다시 내려서게 되었다....

 





 

 

마른 소나무 숲길을 계속 걸으며.....

 





 

 

이묘가 나오면 태극길 이다....

 





 

 

다시 한참을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는다.....

 





 

 

중전배수지 라는 커다란 물통 두개가 마주한다.....

 





 

 

배수지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서는길....

누군가가 버린 나이트크럽 카운터 같은 탁자가 보인다.....

 




 

 

상중전고개에 도착하여 내려섬....

 





 

 

상중전고개에서 약간 넘어서서 오름길을 찾으며....

 





 

 

고개에서 왼쪽으로 다시 산으로 오르며.....

 





 

 

묘앞을 지나 산으로 오르는 길.....

 





 

 

다시 거칠은 산길을 따라 봉우리 정상에 서서 곧바로 걸으며....

 





 

 

양지바른곳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몇기의 묘들이 줄지어 있는 내림길.....

 





 

 

고개를 넘는 고갯마루 돌무더기가 쌓여있다...

아마도 예전에 고개를 넘어서는 서낭당쯤 되는곳 인듯 싶다....

 





 

 

산중 오지마을 중전마을이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인다....

 

 



 

다시 거칠은 야산 쓰러진 소나무들이 길을 막는다....

 





 

 

한적한 산길 평화로운길이 다시 나온다......

 





 

 

다시 중전고개을 넘으며....

 





 

 

시맨트 임도길을 지나 산길로 오른다....

 





 

 

발길이 닫지 않은 길인지 흔적이 전혀 없다.....

 





 

 

다시 무덤을 지나며.....

 




 

 

한참 내려서니 묏돼지라는 놈이 뒹구른 목욕탕이 있다.....

 





 

 

삼각점이 있는 지점.....

 





 

 

이름없는 봉우리를 다시 넘으며.....

 





 

 

산불감시초소 올라서는 오름길 양지바른곳에 진달래꽃이 막 터트리고 있다....

 





 

 

산불감시초소 봉우리를 오르며.....

 





 

 

산불감시초소 봉우리에서 조망.....

 





 

 

원내리 비닐하우스로 덮인 벌판을 바라보며....

 





 

 

까마득이 바라보이는 지리산 아득하다....

 





 

 

가야할 봉우리들이 오른쪽으로 나있다.....

 





 

 

저 멋진 소나무가 있는 오른쪽으로 길을 가면 종주길이다.....

 





 

 

돌담이 쌓여있는 묘소를 지나며.....

 





 

 

 

고역재에 내려서며.....

 





 

 

고역재에서 건너편 임도를 따라 산으로 오르며.....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

 





 

 

임도를 따라 올라 능선에 도착하고.....

 





 

 

대나무가 있는 임도를 따라 걸어가며....

 





 

 

한참 소나무숲이 이어진 임도길.....

 





 

 

납골묘 3기가 있는곳....

납골묘 뒷쪽으로 돌아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임도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는 묘소 뒷길.....

 





 

 

임도를 따라 가는길 베여진 나무가 있는길.....

 





 

 

나무가 베여진 묘앞 조망좋은곳에서 웅석지맥 황학산 능선을 바라보며....

 





 

 

다시 임도길을 따라 걸어 소나뭇ㅍ이 우거진 길로.....

 





 

 

길가에 생강나무가 노오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다시 산아래 공원 같은 잔디밭이 있는곳..

길은 저곳 뒤로 이어저 금성교로 간다,.....

 





 

 

소나무 숲길 진종일 소나무 숲길 이다....

 





 

 

능선에서 내려서서 금성교로 가는길 벽에 벽화를 바라보며.....

 





 

 

금성마을 주차장 아침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탓던곳.....

 





 

 

금성마을앞 이제 저만치 차가있는곳이 금성교이다.....

 





 

 

금성마을앞 조형물......

 





 

 

 

드디어 금성교에 서다.....

 





 

 

지나간 사람에게 부탁하여 한컷....

 





 

 

진양호 날씨가 조금 뿌엿다.....

 





 

 

잔잔한 진양호를 뒤로하고 차에게로 이제 귀곡동으로 가야한다.....

 





 

 

진양호 끝자락 언덕위의 집.....

 





 

 

 

주차장앞 멋진 집

마치 별장 같은 멋진 집이고 사람들이 정원을 가꾸느라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