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9일 전북 고창 소요산 산행....
수월봉에서 바라보는 건기봉까지의 아름다운 능선길....
우뚝 서있는 건기봉이 마치 첨봉처럼 뾰쪽하다....
수월봉에서 잠시 물한모금 하고 쉬어 간다.....
수월봉아래 전망바위에 서서 용산마을을 바라보며.....
지나온 소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산중턱에 걸터있는 소요사.....
다시 수월봉을 뒤로하고 건기봉으로 길을 나선다......
수월봉 정상 바로아래 두그루의 나무에서 복사꽃이 아름답게 꽃망울을 퍼트리고 있다.....
다시 길게 이러지는 진달래꽃길......
수월봉 건너편 봉우리 가는길 가슴깊이 파고드는 봄의 향기들
다시 너덜바위가 있는 암반지역을 지나 숲길로 드는곳......
뒤돌아 보는 수월봉.....
방향을 틀어 건기봉으로 가는길 넓다란 바위 너럭지역
이제 건기봉은 곧바로 일직선으로 놓이고 한참 조망을 즐겨본다.....
이곳이 수월봉 넓은 너럭바위 전망대 이다....
길게 지나가는 지방도로와 각각의 유원지 시설들이 모여 있는곳 이다....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건기봉으로 가는 능선길......
용산마을을 갔다 다시 돌아 올라야할 길을 내려다 본다.....
건너편 수월봉 정상봉....
너럭바위에서 왼쪽 바위절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높은 너럭바위를 올려다 보며......
건기봉으로 가는 아름다운 진달래꽃길......
야영장으로 가는 삼거리길.....
바로앞 건기봉 우뚝 솟아있다.....
선운산 유원지.....
점점더 가까워지는 건기봉.....
가막제로 내려서는 암릉길......
멋진 암을길인데 오늘은 좀 아쉽지만 그냥 지나침.....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맘껏 줄겨보는 아름다움......
건기봉을 오르며 바라보는 수월봉이 한참 멀리 떨어저 있다.....
건기봉 정상목......
급경사 내림길.....
내림길 중간에 전망대......
건기봉 아래 자라잡은 용산마을.....
다시 소나무 잡목이 있는 급경사길.....
누워있는 소나무......
곧장 서있기가 아쉬워 누워있는지 알수 없지만 소나무가 누워있다....
나무밑이라도 조금 바처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그런 소나무
조선옥 식당앞 멋진 소나무....
조선옥앞에서 바라본 건기봉....
용산마을앞.....
용산마을을 들어서서 가막제로 가는길 건너다 보는 건기봉 모습....
용산마을 동네길로 들어서며.....
마을 안길을 걸으며.....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열매 지난 겨울에 완전 탈골이 된듯하다.....
오래된 석류나무와 한옥집....
용산마을을 뒤로하고 다시 산으로 가는길.....
마을 한가운데 있는 오래된 정자 냉장고, 티비가 걸려있다.....
길가의 노오란 민들래꽃.....
줄기 현호색....
복사꽃도 아름답게 피어있다.....
수월봉을 올려다 보며.....
가막제로 가는길.....
가막제옆 시맨트 포장도로......
가막제 저수지.....
임도 갈림길...
왼쪽 임도를 따라 올라서면서.....
한참 이어지는 임도길 소나무 숲길 이다.....
떡바위(책바위).....
임도가 끝나는길 어느 묘소에서 바라보는 수월봉......
제법 큰 묘지로 올라서며.....
묘지 끝자락에서 산으로 들어서며 내려다 보며.....
수월봉의 또다른 능선 가막제로 바로 내려서는 능선이 매력적 이다.....
어느 묘소 파묘자리에 진한 진달래꽃이 빈 자리를 지킨다......
능선에 올라서서 길따라 오름......
인천강으로 흐르는 물길과 선운산으로 가는 도로.....
바위지역을 지나며 이제 바로앞이 본 능선에 합류 하는곳 이다.....
가야할 능선길 중간 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길이 나있다....
길게 이어지는 사자봉능선과 사자봉......
용산마을에서 오르는 또 다른 능선길.....
조망이 조금은 있는 바위지역.....
멀리 화시봉쪽을 바라본다.....
다시 소나무 숲길 그리고 진달래꽃길.....
가야할 갈림길 봉우리.....
직진하여 곧장가면 선운사 터널길이 나오는 봉우리길 이다....
다시 산아래 인천강과 화시산쪽을 바라보며......
소요산이 보이는 너럭바위.....
질마재길 연기재로 소요사로 가는길이 저길이다......
소요산과 소요사를 바라보며......
지나온 봉우리길 왼쪽으로 가면 사자봉 이다......
곳곳이 바위 너럭과 조망이 있어 멋진 소요산 작지만 매력있는 산이다.....
선운산에 가려 덜 알려진 산이다.....
능선 넘어 사자봉 수월봉이 희미하게 자리한다.....
곳곳이 쉼터인 너럭바위들......
진한 진달래꽃길을 다시 걸으며......
산중턱에 정자가 있는곳.....
이곳에서 연기마을까지는 이네 1km도 못 남았다......
정자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소요산....
소요사 가는 고갯마루 이길은 질마재길 이고 소요사쪽으로 내려서면
상사화꽃 군락지가 있는 공원이 있다......
다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이제 마지막 바위 조망 지역에 도착하고......
조망이 아쉬운 바위앞 대신 진달래꽃은 더욱더 짙게 피고.....
계속 이어지는 바위 능선길......
마지막 전망바위가 있는곳.....
연기제를 내려다 보며.....
이어지는 바위능선길.....
이제 바위지역을 뒤로하고 연기마을로 내려선다.....
산성처럼 이어지는 바위절벽 구간.....
온통 진달래꽃길인 봄의 산이다.....
멋진 소나무들과 아름다운 진달래꽃길......
햇살이 아름답게 드는 어느묘소......
다시 산길이 아름다운곳.....
급하게 내려서는 마지막 구간 바로앞 연기마을이 보인다......
내려섰던 계단길......
연기마을의 평온함......
백허지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
도요지 가마터.....
옛가마터 라는곳......
백허지 정자에서 잠시 쉬고 이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오후엔 밀린 일들을 하여야 한다...
당분간 지리산은 뒤로하고 몇달간 작은 산으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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