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전남 해남 두륜산 고계봉 산행....
산행코스 : 오소재-숙진바위-고계봉-오심재-노승봉헬기장-천년수-만일재-
삼성마을-오소재...
산행시간 : 07시 20분-12시 40분(5시간 20분)... *홀로산행...
숙진바위....
고계봉 전위봉인 숙진바위 참 오랫만에 올라서 본다....
근 20여년이 지난듯한 오름길 인듯하다...
험난한 바위구간을 오르내리다 보니 혼자서 옛추억을 찾아 나선다...
엉크러진 나무들에 옛길은 겨우 흔적남 남았음...
고계봉 숙진바위 등산지도....
오소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숙진바위를 올려다 본다.....
오소재 약수터옆 미륵바위.....
오소재 약수터.....
오심재 오르는 등산로 초입.....
오심재 오르는 길에서 조금 올라서서 오른쪽 희미한 길을 따라 올라서면
만나는 묘가 있는곳 묘 뒷쪽으로 길은 희미할 뿐이다....
조그씩 뚜렷해지는 등산로 능선길을 따라 오름.....
엉크러진 나뭇가지들 그리고 곱게 피어지는 철쭉꽃들.....
능선길 쉼터가 있는 공간.....
조금씩 거친 바위가 간간히 나타나는 곳들......
능선에서 내다 보이는 작은 조망터에서 노승봉, 가련봉을 건너다 보며.....
해남 북일벌판과 흥촌리 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지난번 주작산을 타고 착천소령으로 가는길 저 저수지 옆으로 걸었다....
다시 한참을 올라 숙빈바위 바로 밑에 도착하여 가련봉을 건너다 본다.....
릿지구간 오름길 바위길 바싹 붙어 오름다....
이런 험한길 때문에 아무나 못데리고 오는 길이다....
슬랩 오름길.....
용동리 깊은골과 주작산,덕룡산,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암릉들이 오늘은 흐릿하다....
북일벌판도 후릿하여 조망은 별로 이다.....
계속 릿지 오름길이 이어지는 구간 이다.....
숙진바위 정상...
길은 왼쪽 소나무 있는쪽으로 바위틈으로 오르는 길이다.....
다시 건너다 보는 노승봉,가련봉 너덜이 길게 흘러 내리는곳이 땅끝기맥이다
오소재 공원에서 오름이 이어지는 길이 너덜을 따라 오른다....
노승봉 아래 구멍바위로 나있는 길이다....
노승봉 능선이 길게 이어저 있다....
아주 오래전 저능선도 올랐었는데 언제 다시 직등하여 오를까 한다....
오소재도 이제는 보이고 멀리 도솔봉 송신탑도 눈에 들어 온다.....
숙진바위에서 고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거치른 바위 오름길.....
바위사이에 철쭉이 아름답게 봉우리를 내밀고 있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길 리본 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런 바위 오름길 이다.....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보며......
다시 건너편 노승 가련봉.....
얼마전 진달래는 다 어딜가고 이제는 그 많던 사람들도 조용하다....
모두들 철쭉을 찾아 갔는지 산은 조용하다....
철쭉 우거진 길을 따라 바위를 향하여 다시 걷는다....
다시 바위틈에 바싹 붙어 오름길 반릿지산행을 하며 오른다....
올라서서 아래쪽을 내려다 본다...
조금전 올라섰던 바위절벽 구간이다...
릿지 오름길에서 바위틈 멋진 소나무....
릿지구간에서 건너다 보는 멋진 봉우리.....
숙진바위 정상에 올라서며......
숙진바위에서 바라보는 고계봉 전망대.....
지나가는 바위능선길....
숙진바위 정상.....
숙진바위 정상에서서 바라보는 노승봉과 가련봉......
도솔봉......
고계봉 전망대와 케이블카 승강대.....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이다....
어느듯 푸른잎으로 변해 있는 산에는 다시 푸르름이 가득하다...
정상에서 다시보는 멋진 소나무......
다시 길을 나서며 오른쪽 바위아래 기도터로 발길을 옮긴다....
예전에 보았던 그 기도터로 내려서며.....
바위절벽 아래 기도터.....
기도터 입구에 작은 축대가 쌓여있는 곳이다...
물이 없는게 아쉬운 기도터....
가도터를 나서며 건너다 보는 고계봉 전망대.....
전망대로 가는 바윗길과 요상한 바위들.....
뒤돌아 보는 숙진바위.....
바위사이 나무가 우거진 곳이 기도터 이다....
멀리 해남읍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
거치른 오름길 잡목이 발을 잡는다.....
점점더 가까워지는 전망대.....
다시 돌아보는 숙진바위와 바윗길......
다시 건너편 멋진 바위 봉우리 두륜봉은 살짝 보인다.....
유득 기도터가 자꾸만 마음이 끌린다.....
오소재가 보이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땅끝기맥길을 내려다 본다.....
마지막 바위능선길 넘어에 전망대가 있다.....
케이블카 승강장도 이제는 바로 건너편이다.....
다시 용동리 깊은골과 남도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지나온 바위능선을 뒤돌아 보며......
고도를 높여지며 이제는 두륜봉도 살며시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고계봉남능선이 부드럽게 내려서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케이블카 스강장.....
지나온 숙진바위......
이능선을 올라 치는데 2시간이 걸렸다.....
고계봉 정상에 인증샷을 하는 사람들.....
전망대안 관광안내도......
고계봉 정상 정상석......
고계봉 정상에 철쭉.....
고계봉 정상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숙진바위 능선길...
지나온 멋진 암능길.....
고계봉 전망대.....
산아래 내려서야할 오심재......
노승봉 가련봉 그리고 불법를 굴리는 바퀴처럼 생겼다는 두륜봉....
실재로 봉우리가 바위절벽으로 한바퀴 둘러처저 있다....
도솔봉 도솔봉으로 오르는 임도도 보인다......
푸른숲으로 바위를 덮어버린 주작산과 덕룡산......
눈이 많고 추운 겨울이 되면 빙벽이 생기는 바위절벽...
아주 가끔 빙벽이 생기는데 빙벽 오르기는 좀 부족한곳 이다....
발길은 어느듯 오심재에 도착하고......
오심재에서 바라보는 고계봉.....
오심재(오십치).....
노승봉 오름길로 발길을 옮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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