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걷기/진안 고원길

진안 진안고원길 5코스(용강산길에서 용담호를 내려다 보며...) 2

by 松下 2017. 7. 31.

2017년 7월 30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5코스 걷기....

**이구간은 정규코스 10코스 구간이다.....

 

 

 

 

 

지나온 능선길옆 천태산을 바라보며.....

 

 

 

 

 

 

10구간 주천면에서 용담면으로 가는길 이다.....

 





 

 

점심을 먹고 이제 오후일정 10구간 걷기를.....

 





 

 

 

주천면 사무소.....

 

\


 

 

양지가든에서 청국장백반에 맥주한잔.....

이곳은 작은 면단위 지역인데 운일암 유원지가 있어서 그런데로

영업이 잘된다고 한다.....

 





 

 

점심을 먹었던 양지가든.....

 




 

 

다시 오후 길을 나서며.....

기름집 아마도 참기름 방앗간 인듯 싶다....

 

 

 

 

 

다시 와룡암 앞을 지나며....

이곳이 9구간과 10구간의 구간 갈림길 이다...

 





 

 

다시 와룡암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넌다.....

 





 

 

주천서원은 가질 않고 그냥 지나치며......

 





 

 

소나무 숲길로 접어들며.....

 





 

 

농로길을 따라 금평 마을로 걸으며......

 





 

 

마을로 들어서는 뒷길......

 





 

 

흙벽에 걸려있는 물동이를 일때 쓰이는 또아리가 두개 걸려있다.....

여인네들이 물을 길을때 머리에 바치던 또아리 이다....

 

 

 


 

이제 흙집들은 서서히 역사의 뒷길로 쇠락해 간다....

 





 

 

금평마을에서 상성암 마을로 건너는 다리.....

 





 

 

금평교에서 바라보는 개천은 습지가 되어 있다....

 





 

 

상성암 마을 담장에 곱개 피어있는 접시꽃......

 





 

 

암반이 있는 개울......

 





 

 

아름다운 나리꽃들......

 





 

 

하성암으로 가는길에서 바라보는 명도봉....

유난히 높게 제왕암 처럼 보이는 명도봉 이다...

 





 

 

 

다시 한참을 포장도로를 따라 지루하듯 걷는다......

 





 

 

이제 수몰지역이 나타나고 멀리 다리도 보인다.....

 





 

 

오른쪽 천태산 자락이 보인다......

 





 

 

작은 바위 두개가 언처진 곳에서 산길로 왼쪽으로 올라서며....

길은 계속하여 나있다.....

 





 

 

산길로 접어 드는곳......

 





 

 

산길을 오르며 내려다 보는 용담호 수몰지역.....

 





 

 

와룡마을로 넘어서는 고갯길을 넘으며......

 





 

 

작은 개울을 건너는곳.......

 





 

 

임도처럼 나있는 길을 따라 걸으며.....

 





 

 

오른쪽으로 나있는길 나는 직진을 하여 길을 이어간다.....

 





 

 

용담호 수몰지 넘어로 보이는 명도봉.....

 





 

 

와룡마을 성치산 안내도.....

 





 

 

용담호 건너편 아름다운 봉우리.....

 





 

 

어느 멋진 민가가 있는 삼거리 왼쪽으로 발길은 이어진다.....

 





 

 

신정교 다리를 건너기전 멋진 주택 잔디밭 정자가 멋드러 진다.....

 





 

 

다시 아름다운 바위 봉우리가 눈을 현옥 시킨다.....

 





 

 

와룡마을과 성치산 모습.....

 





 

 

폐쇄된 휴게소......

 





 

 

 

다리 건너 왔던길 뒤돌아 보니 멀리 명도봉이 그 위용을 자랑한다.....

 





 

 

용담호에 드리운 아름다운 산 그림자.....

 





 

 

수려한 봉우리들이 더욱 아름답기만 하다.....

 





 

 

휴게소 뒤쪽에 있는 멋진곳 농사를 지으며 살기에 딱 좋은곳 이다.....

 





 

 

선화교를 지나 옥천암 갈림길......

 





 

 

길옆 도라지꽃.....

 





 

 

잔잔한 용담호.....

 





 

 

도실교를 지나며....

지루하게 이어지는 포장도로 따라 걷는길.....

 





 

 

도실골......

 





 

 

도실교와 용강교 사이의 전망 좋은 민가들.....

 





 

 

용강교를 지나며 간간히 차들이 달리고 있다.....

 





 

 

옥거마을에서 바라보는 용담호.....

 





 

 

옥거마을 끝자락 버스 승강장에서 산길로 접어 드는곳 이다.....

 





 

 

옥거마을 회관.....

회관 앞에서 건너편 언덕으로 접어 들어야 고원길 이다....

 





 

 

마을회관 바로뒤 정자쉼터.....

 





 

 

산길로 올라서며.....

 





 

 

옥거마을을 내려다 보며 산으로 올라선다......

 





 

 

오름길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를 맞으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며......

 





 

 

이제 소나기는 그치고 뿌연 안개가 일어 나기 시작한다.....

 





 

 

산능선길을 걷다 만나는 고갯마루 금봉재...

고원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고 있다.....

 





 

 

고갯마루 금봉재에서 내려서며......

 





 

 

임도 같은 숲길을 내려서며......

 





 

 

산길을 내려서니 임도길로 나선다.....

오른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내려선다....

 





 

 

모퉁이를 돌아 내려서며....

 





 

 

옥수골은 습지처럼 우거저 있다......

 





 

 

옥수골에서 옥수마을로 내려서는 길......

 





 

 

소낙비가 지나간길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친다.....

 





 

 

이내 햇살이 훤한 산길이다.....

 





 

 

다시 임도 갈림길.....

 





 

 

이제 밭이 나오고....

 





 

 

빈 민가엔 사람이 살지 않은지 오래 된듯하다.....

 





 

 

머리를 밀어버린 산능선들......

 





 

 

머리를 밀어버린 능선엔 다시 무엇이 심어질까......

 





 

 

옥수마을이 이제는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옥수마을과 용강산이 눈에 들어선다.....

 





 

 

 

마을입구 쯤에 있는 옥수마을 회관......

 





 

 

마을회관옆 정자.....

 





 

 

옥수마을에서 회룡마을로 가는길.....

 





 

 

문화 마을을 들리지 않고 바로 큰길을 따라 면사무소로 가는길 회룡마을......

 





 

 

문화마을.....

 





 

 

용담 초등학교.....

 





 

 

중앙마을 용담면사무소 발길을 돌린다......

 





 

 

용담면 사무소에서 오늘 길을 멈춘다......

 





 

 

 

다음구간은 감동 벼룻길을 거처 안천까지 걷는다......

버스를타고 정천면까지 나가서 다시 택시를 타고 개화마을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