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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괴산 칠보산(늦여름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1

by 松下 2017. 9. 4.

2017년 9월 3일 충북 괴산 칠보산 산행....

산행코스 : 떡바위-문수골-청석고개-칠보산정상-살구나무골-쌍폭주차장...

산행시간 : 10시 30분-15시 20분) 4시간 5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1년의 세월이 흐르고 다시 칠보산으로 향하였다....

멋진 너럭바위에서 산악회 일행들과 줄거운 시간 이였다....

 

 

 

 

 

떡(병)바위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되며.....

 





 

 

졸졸 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다리를 건넌다......

 





 

 

넓은 너럭바위 병바위.....

 





 

 

다리를 건너 문수골로 들어서는 곳.....

 





 

 

지난여름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를 가고 빈계곡에 물소리만

고요하다 못해 쓸쓸해 보인다.....

 





 

 

다리를 건너 문수골이 시작되는 바위슬랩 구간 계곡이다.....

 





 

 

너럭바위 계곡길옆 바위절벽이 있는곳,....

오늘 9봉능선을 타고 들려고 했는데 혼자 가기가 껄쭉하여 같이 오름......

 





 

 

말라가는 물줄기 겨우 바위 바닥을 적실 정도 이다......

 





 

 

고인돌 돌탑바위가 보인다......

 





 

 

사람들이 치성을 들이는곳....

가느다란 물길이 바위벽 앞으로 실줄기처럼 흐르는 곳이다.....

 





 

 

뒤돌아 보는 계곡 물줄기는 스치듯 흘러 내려가고 있다....

 




 

 

발 담궈 족탕하기 좋은곳......

 





 

 

다시 산길 오름길을 걸으며......

 





 

 

바위 전망대에서 보이는 군자신능선.....

 





 

 

너럭바위겸 전망대 쉼터.....

 





 

 

9봉능선을 바라보며....

오늘 오르려 했던 능선길 인데 포기하고 일행들과 함께......

 





 

 

바위 능선길이 멋진곳 인데 아쉬움이 크다......

 





 

 

 

거대한 바위 아래로 나있는 등산길을 따라......

 





 

 

바위턱으로 지나가는길....

 





 

 

곳곳에 쉼터가 있는곳 일행들이 줄지어 오른다......

 





 

 

구르다 멈춰선 바위들.......

 





 

 

바위석문을 지나는 회원님들......

 





 

 

바위벽 사이로 오르는 일행들......

 





 

 

바위 위에는 넓다란 쉼터 너럭바위가 있다......

 





 

 

여러 형상의 바위들......

 





 

 

떡처럼 쌓여있는 바위들......

 





 

 

햇볕 사이로 단풍잎은 아직은 짙푸르다......

 





 

 

너럭바위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는 말라 붙어 겨우 바위만 적신다......

 





 

 

어느듯 발은 청석고개에 와 있다......

여기서 보해산으로 가는길은 막혀있고 칠보산 정상은 바로 앞이다.....

우리는 여기서 소맥 한잔과 간식으로 쉬어 간다.....

 





 

 

청석고개에서 쉬고 다시 오름길 멋진 바위 조망터에서 보해산을 조망하며......

 





 

 

바위턱에 걸려 살아가는 외로운 소나무......

 





 

 

군자산을 바라보며......

 





 

 

바위 조망터에서 정명근 산행대장님......

 





 

 

아름다운 바위 봉우리들......

 





 

 

멋진 일행들.......

 





 

 

 

함께한 회원님들......

 





 

 

김수정님.....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새로운 동지 이다.....

 





 

 

엠티비 자전거에 일가견이 있는 오랜지님......

 





 

 

운산......

 





 

 

다시 바위등을 타고 오르며.......

 





 

 

아름다운 고사목과 싱싱한 소나무들의 군상......

 





 

 

김수정님.....

 





 

 

전남님......

 





 

 

산중 깊숙히 자리 잡은 각연사을 내려다 본다......

 





 

 

남군자산.....

 





 

 

이제 바로앞이 칠보산 정상 이다......

 





 

 

다시 두번째 바위 전망대에서 정명근님......

 





 

 

군자산과 보해산을 배경으로 일행들......

 





 

 

아름다운 소나무들과 바위들의 조화를 이루는 칠보산과 조망들......

 





 

 

낙타바위에서 정명근님......

 





 

 

말안장바위에서 김수정님......

 





 

 

낙타바위에서 외롭게 자라는 소나무......

 





 

 

멋진 산악회 회원님들 역시 젊은 청춘들은 부러움의 대상 이다......

 





 

 

 

멀리 능선 넘어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선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각연사.......

 





 

 

다시 지나왔던 능선길과 군자산.......

 





 

 

바위 전망대에서 낭만을 줄기는 정명근님......

 





 

 

보해산능선길.....

다시한번 걷고 싶은 능선길의 바위맛을......

 





 

 

멋진 조망터에서 정명근님과 김수정님......

 





 

 

능선 넘어길 백두대간...

악휘봉과 장성봉 능선 넘어 휘양산이 멋지게 모습을 드러낸다......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그리고 살구나무골과 시무살이골.......

 





 

 

칠보산 정상 아래 9봉 오름길을 보고......

 





 

 

칠보산 정상에서 일행들.......

 





 

 

정상에서 운산......

 





 

 

칠보산 정상에서 내림길 계단을 따라 고갯마루에 내려서며...

 






 

 

 

아름다운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