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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북한산(의상봉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 보며...) 1

by 松下 2017. 9. 18.

2017년 9월 17일 서울 북한산 산행...

산행코스 : 매표소-성문길-의상봉-문수봉-보국문-위문-원효봉-성문길-매표소...

산행시간 : 10시 00분-18시 5분(8시간 5분)... **산악회 따라나섬...

 

 

 

오랫만에 성벽을 따라 올라서서 북한산 조망을 줄겨본다.....

참 여유로운 산행 이다....

 

 

 

 

 

인파가 붐비는 북한산은 예나 지금이나 만원 이다...

 





 

 

숲길을 따라 성문으로 가면서....

 




 

 

첫번째 성문에 다다라서.....

 





 

 

대서문 누각에 올라서서.....

 





 

 

성벽을 따라 올라서며 의상봉 사면을 바라보며.....

 





 

 

쾌청한 산아래 동네......

 





 

 

함께한 일행들.....

 





 

 

이어지는 성벽길을 따라 의상봉으로......

 





 

 

효자마을.....

 





 

 

성벽으로 올라서서 의상봉 가는길 멋진 조망터겸 쉼터.....

참으로 오랫만에 여길 와본다.....

 





 

 

쉼터 너럭바위에서 바라보는 노적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은 보이지 않는곳 이다....

 





 

 

원효봉도 오늘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아름다운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소맥 한잔을 하며 조망을 줄기며 쉬어 간다.....

 





 

 

이어지는 의상봉 오름길......

 





 

 

옛길 의상봉 오름길......

 





 

 

다시 의상봉 바로아래 조망터에서......

 





 

 

 

아름다운 원효봉 오늘 마지막 봉우리 산행길 이다.....

 





 

 

로프가 이어진길......

 





 

 

올라서는 장승태님.....

 





 

 

다시 효자마을을 내려다 보며......

 





 

 

처음 출발한곳과 멀리 일산까지 내려다 본다......

 





 

 

다시 오름길.....

 





 

 

바위턱이 있는 구간 이곳이 마지막 조망 구간이다.....

 





 

 

건너편 백운봉이 오늘도 멋지다.....

 





 

 

백운대 염초봉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옛날 올라서고 내려섰던 추억이 있는곳 이다.....

 





 

 

인증샷.....

 





 

 

의상봉 주등산로와 합류하고......

 





 

 

의상봉 정상에서.....

 





 

 

대불이 있는곳.....

 





 

 

용혈봉으로 발길을 옮기며......

 





 

 

삼배를 올리며......

 





 

 

용혈봉 바로 아래서 성벽을 만나고......

 





 

 

지나온 의상봉과 건너편 원효봉......

 





 

 

용출봉 정상......

 





 

 

 

가야할 증취봉.......

 





 

 

?

 





 

 

증취봉에서 전화가 온다...

점심을 먹자는 일행들로 부터......

 





 

 

더욱 힘이 느껴지는 바위들.......

 





 

 

인수봉은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더없이 날씨가 좋은날......

 





 

 

해골바위....

 





 

 

마치 두마리의 켕거루인듯.....

 





 

 

멋진바위와 소나무들.....

 





 

 

아름다운 용출봉을 뒤로하고.....

 





 

 

바위벽을 타고 넘어서며....

 





 

 

벌써 몇해가 지난지 모를 북한산....

무슨 특별한 일이 없건만 쉽사리 나서지 못한 북한산 이다.....

 





 

 

 

바위를 돌아서 올라서며......

 





 

 

용혈봉 정상에서서...

일행들이 증취봉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연락이 왔다....

 





 

 

건너편 증취봉을 올려다 보며......

 





 

 

아름다운 노적봉과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

 





 

 

누군가 증취봉 정상에 서있다....

 





 

 

오랫만에 평온함을 느낀다.....

 





 

 

 

대남문 방향으로 걸음을 일행들과 같이 옮기며.....

 





 

 

아름다운 용혈봉을 돌아 보며....

 





 

 

바위를 돌아 증취봉으로...

이곳에서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 즐긴다.....

 





 

 

증취봉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점심을 먹고 다시 발길을 옮겨 문수봉으로 향하며....

 





 

 

대남문으로 가기전 작은 성문을 지나며.....

 





 

 

 

한적한 성문길을 따라 걸으니 어느듯 가을이 곁에 서있다......

 





 

 

증취봉과 그뒤 용혈봉을 바라보며.....

 





 

 

문수봉으로 가는길 바위 슬랩에 소나무가 외롭다.....

 





 

 

지나온길을 뒤돌아 보며....

 





 

 

북한산 성문안골.......

 





 

 

봉우리마다 능선을 따라 거느리는 북한산 성문길 봉우리들.....

 





 

 

 

바위능선을 따라 넘어 옛길을 따라 걸으며 노적봉과 만경대를.....

 





 

 

옛길 바위 넘어 가는길......

 





 

 

예전에 넘어섰던 길들 지금은 반 추억이 되어 버렸다......

 





 

 

이제 인수봉이 살며시 머리를 내민다...

마치 하얀 연꽃 한송이 처럼 아름답게 머리를 내민다.....

 





 

 

바잇길을 넘어서는 일행들....

길은 아래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다시 오름길.....

 





 

 

지나온길과 건너편 내려서는길 원효봉이 보인다......

 





 

 

문수봉으로 들어서는 또다른 능선길.....

 





 

 

멀리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며......

 





 

 

성터에 걸터앉은 소나무.......

 





 

 

바로앞 문수봉......

 





 

 

문수봉과 문수봉 쉼터을 건너다 보며.....

 





 

 

문수봉을 배경으로 운산.....

 





 

 

성터길을 따라 문수봉으로.....

 





 

 

아름다운 문수봉......

 





 

 

가을꽃 개미취꽃?

 





 

 

성문에서 일행들과.....

 





 

 

이제 대남문은 바로앞 문수봉을 넘어서면 대남문 이다.....

 





 

 

 

아름다운 구절초꽃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