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서울 북한산 산행...
만경대 넘어로 살며시 연꽃 봉우리 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인수봉.....
참 아름답게도 모습을 드러 낸다.....
새삼 가을임을 알리는 구절초
9월의 슬픈 아린 마음으로 다가온다......
문수봉의 바위봉 정상......
문수봉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며....
장승태님....
인수봉이 하이얀 연꽃처럼 아름답다....
멀리 진도에서 출발한 박병은님과 임하균,장승태님....
성문길을 따라 걸으며 멋진 조망들....
성벽 넘어로 멋진 바위능선을 바라보며....
대남문에서 일행들.....
대남문 현판.....
길게 이어지는 성벽......
석문 조망터.....
석문에서 바라보는 멋진 봉우리들....
서울시내....
이어지는 성문길을 따라 걸으며,...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하며.....
운산....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다시 아름다운 북한산 바위봉 노적봉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칼바위능선....
발길은 어느듯 동장대로....
욱적이는 사람들이.....
동장대.....
동장대에서 한잔씩 여유를 가지며.....
다시 아름다운 성문길을 따라 백운대로 향하며.....
만경대 넘어로 보이는 인수봉 정말 아름답다......
마치 한송이의 하이얀 연꽃 봉우리 이다....
소나무 아래서 쉬는 산객들 무척이나 여유롭다.....
용암문을 지나며.....
용암문에서 다시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며.....
용암봉 감시초소.....
성벽끝 만경대를 오를까 하다가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내려선다.....
용암문 초소에서 내려다 보는 지나온길.....
멋진 만경대길......
만경대 릿지 시작점에서 바라보는 노적봉.....
의상봉과 용출봉을 건너다 보며......
지나온 문수봉쪽 능선을 조망.....
위문으로 넘어가는 노적봉 고갯길......
노적봉 아래서 노적봉을 오르고 내려서면 늦을까 그냥 지나친다.....
아름다운 백운대가 바로앞 지천에 있다.....
나는 만경대를 오르지 않고 바로 원효봉으로 향하여 간다....
가끔 느끼는것 일반 산악회를 따라 나서면 나의 산행에 제한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눈치에 그만 물러서곤 한다...
특히 몇몇 산악회들에서 요주 인물이 되고 만다...
결국 나는 자유로운 영혼을 만끽 할수 있는 지리산이 최고이다...
노적봉 정상을 올려다 보며......
위문으로 가는길......
다시 노적봉을 바라보며 못내 아쉬움이 가슴에 저린다.....
북한산은 이른 아침부터 온종일 걸으면 참 좋은데 늦은 산행시간이 아쉽다...
그리고 산행이 끝나면 다시 5시간을 차를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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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과 염초봉이 이제 바로아래 놓인다.....
염초봉은 가질 못하고 원효봉으로 향한다....
위문으로 넘는길에서 원효봉으로 내려서며 백운대를 올려다 본다....
아쉽다 시간이.....
원효봉으로 가는길......
이곳에서 바로 원효봉으로 트래버스를 하여 산길로 접어든다.....
트래버스하여 원효봉으로 향하는길......
트래버스 하여 대동사에 이르른다.....
대동사에서 마련한 보시품들....
차한잔을 마시고 보시를 하고 사탕 하나를 입에 넣고 출발하며.....
대동사에서 원효봉으로.....
석문이 있는 길을 따라 북문으로......
대동사 샘터를 지나며.....
절마당에서 바라보는 염초봉 아름답다.....
삼층석탑이 늦은 오후 햇살에 아름답다....
절마당에서 바라보는 염초봉.백운대,만경대,노적봉......
이제 원효봉이 바로앞에 놓여있다.....
북문에 도착......
북문에서 박병은님.....
북문에서 원효봉으로 오르는길에서 오전에 산행 했던 멋진 능선.....
염초봉 넘어로 백운대가 아름답다....
이구간을 몇번이고 오르려다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염초봉능선 릿지는 지금도
못하고 있는게 늘 아쉽다.....
만경대와 노적봉.....
원효봉 오름길......
의상봉과 용출봉 문수봉을 건너다 보며.....
원효봉 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오르며......
문수봉에서 대남문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원효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정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원효봉 정상에서.....
맥주 한캔을 둘이서 나누어 먹으며......
오늘도 몇년만에 북한산에 모물다 간다 다시 몇년이 지나야 올지?
이제 오후 햇살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하산을 넌즈시 권한다.....
자꾸만 눈은 산을 바라보고.....
백운암으로 내려서는 산성길을 따라 내려서며.....
원효봉 정상밑 바위봉을 넘어서는 박병은님.....
하산길 백운암을 지나며.....
시간이 여유로우면 백운암에서 쉬어 가면 좋은데 아쉽게 내려선다....
백운암에서 내려서는 길......
성문을 지나며....
복원하는곳?
성벽을 따라 내려서며......
묘가 있는곳에 이르고.....
집단시설지역으로 가는 다리...
음식점에서 놓은 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오늘산행은 시간을 마추어 백운대를 들리지 못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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