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태도(한적하고 멋진 섬산행...) 2

2018년 12월 9일 전남 여수 화태도 갯가길 산행.....

 

꽃머리산 정상에 있는 정자.....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이 너무 좋다.....

 

삶터들이 지금은.....

 

바닷가에 몰려드는 쓰래기들

우리가 삶의 평온함을 누릴때 서서히 쌓여가는 인간의 재앙들.....

 

모퉁이를 돌아서면 금방 이라도 닿을 듯한 화태대교......

 

저만치 뒷처저 따라오는 이미경님과 이경화님......

 

금새 따라 붙었다......

 

다시 평온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묘두마을 선착장.....

 

묘두마을 버스 정류장....

우리는 저앞 아랫길을 따라 편안하고 따뜻한 곳으로 점심자리를 찾아든다.....

 

압력밭솥에 밥을 하고.....

 

손두부에 우선 목을 추기고......

 

아구탕을 끓이고......

 

밥솥에선 어느새 김이 서리고.....

 

맛있게 지어진 밥.....

톳,지리산야생 느타리버섯, 잣, 우렁.....

 

맛있는 아구탕에 밥을.....

 

톳밥.....

1시간 반을 맛있게 줄거운 점심시간을....

그리고 손수 담근 자연산유 자차로 마무리를......

 

다시 도로로 올라서며......

 

점심을 먹었던 부둣가......

 

묘두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한참 걸으며......

 

도로를 따라......

 

한참 도로를......

 

뒤돌아 내려다 보는 묘두 선착장......

 

이제 저만치 산으로 들어서는 길이 나있다.....

 

꽃머리산으로 들어서는 초입.......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건너편 돌산의 산들.......

 

묵은 밭길을 따라 걸으며......

 

바다 건너 멀리 고흥반도를 바라보며.......

 

능선에 쉬어가는 자리들......

 

꽃머리산 안부.......

 

뻘금과 꽃머리산 갈림길에서 김길녕님......

 

이경화님.....

 

멀리 금오도를 바라보며......

 

꽃머리산 오름길 계단......

 

꽃머리산 정상부 오름길......

 

정상부의 멋진 조망들.....

 

치끝항을 내려다 보며......

 

정상부의 너덜들 금방 이라도 굴러 내릴듯 하다......

 

꽃머리산 정상의 정자.....

 

정자에서 바라보는 치끝.....

 

정상에서 잠시 쉬어 내려서며 화태대교 조망이 좋은곳 에서.....

 

이경화님.....

 

김길녕님.....

 

이미경님.....

 

화태대교에 내려서서.....

 

꽃머리산에서 내려서는 김길녕님.....

 

대교에서 바라보는 바다....

 

멀리 향일함이 있는 금오산을 바라보며......

 

금오도를 가는곳 신기항......

 

화태대교를 뒤로하고 치끝으로 향하며......

 

치끝....

화태도 갯가길 시작 지점이다.....

우리는 2코스에서 시작하여 이곳에 왔고 이제 나머지 1코스만 걸으면 오늘 길을 마무리 한다.....

 

치끝으로 가는 뚝방길.....

 

화태대교를 바라보며......

 

화태도 유일한 간척지 갈대밭이 있느곳....

 

월전마을로 발길을 옮기며......

 

산으로 들어서며 바라보는 대교......

 

편안한 산길.....

 

작은 항구의 포구....

 

선박 기중기......

 

길은 언덕길로 오르게 만들어저 있다,.......

 

뒤따라 오르는 일행들......

 

뒤돌아 보며......

 

임도길을 따라.....

 

뒤돌아 보는 화태대교......

 

화태대교를 배경으로......

 

멋진 화태대교......

 

산기슭의 초소들......

 

초소에서 바라보는 금오산......

 

초소 내부.....

 

초소로 연결된 통로들......

 

섬이름이?...

 

부드러운 산책길......

 

금오도가 가깝게 보인다.....

 

길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가 백사장.....

 

나의 리본을 걸어 본다......

 

소나무를 괴롭히는 덩굴들......

 

밑둥이 잘렸어도 여전히 살아 있는건지?...

 

편안한 산길 후미는 아직 오질 않는다...

지처서 안오는 건지......

 

이제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산책길.......

 

바닷가로 내려서는 길은 이제 저녁노울이 앞에 서있다......

 

산을 내려서니 마지막 이정표가 우리를 기다린다.....

 

월전마을앞 항구엔 눈에 익은 배들이 보인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월전마을앞 항구....

오늘 산행을 마치고 우리는 집으로 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