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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진도 남망산(동백꽃은 아직..) 2

by 松下 2019. 1. 14.

2019년 1월 13일 전남 진도 남망산 섬산행....

 

 

마지막 봉우리 아홉봉에 도착하여 햇살은 서서히 식어가고 끝없는 바다를 다 끓여 놓지 못하고

햇님은 석양으로 늙은 군인처럼 내려서고 있다.....

모두들 줄거웠던 시간은 추억이라는 지갑 속으로 간직하고 드넓은 바다와 이별을 속삭인다...

아홉봉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상념에 잠긴다.....

 

 

 

솔섬바위 정상부분....

 

 

 

 

저만치 배가 지나 가는 바다.....

 

 

 

 

작은여미로 내려서며....

 

 

 

 

내려서는 길 멋진 바위 봉우리를 올려다 보며.....

 

 

 

 

해안가에 있는 이정표....

 

 

 

 

솔섬 굴이 있는 곳으로 점심를 먹을 자리를 잡으며....

 

 

 

 

왜놈들이 만들어 놓은 해안 굴.....

 

 

 

 

시맨트 길이 있는곳에서 점심.....

 

 

 

 

길을 따라 솔섬 암벽장으로 가는길......

 

 

 

 

솔섬 해안 암벽장.....

 

 

 

 

목포 클라이밍클럽 후배들이 따 흘러 만든 해벽암장 이다.....

 

 

 

 

바위를 돌아가면 솔섬바위 정상에서 내려서는 계단이 있는 길이다.....

 

 

 

 

해안 암벽장......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

 

 

 

 

복어가 죽어 있다......

 

 

 

 

거대한 암벽에 루트를 만들려고 고생을 많이 했던곳......

 

 

 

 

몇번이고 올려고 했던곳 인데 무슨 일이 그리 바빳는지......

 

 

 

 

바닷물이 들면 길이 없어 지는곳 이다......

 

 

 

 

말똥바위를 건너다 보며 점심 준비를......

 

 

 

 

김치찌게......

 

 

 

 

톳과 마늘로 밥을......

 

 

 

 

목포에서 왔다는 부부와 함께 점심을......

 

 

 

 

이미경님 준비해온 시금치와 무나물이 정말 맛 있었다......

 

 

 

 

솔섬바위를 올려다 보며......

 

 

 

 

대도전 촬영지 작은여미......

 

 

 

 

언제 우리가 저곳에서 한끼를 했는가?

 

 

 

 

동백숲으로 올라서는 입구.....

숯가마터가 있는곳 이다....

 

 

 

 

말똥 골짜기로 들어서며.....

 

 

 

 

뒤돌아 보는 솔섬바위....

 

 

 

 

동백숲길을 오르며......

 

 

 

 

서늘한 동백숲길을 경사를 높이며 오른다......

 

 

 

 

온통 동백나무숲 이다.....

 

 

 

 

숯 가마터 흔적들......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

 

 

 

 

계단이 있는곳......

 

 

 

 

능선에 올라서니 삼거리가 나온다.....

 

 

 

 

저만치 전망대가 보인다.....

 

 

 

 

말똥바위.....

 

 

 

 

말똥바위 전망대......

 

 

 

 

길게 이어지는 대크......

 

 

 

 

건너편 아홉봉......

 

 

 

 

멀리 송신탑이 보인다......

 

 

 

 

솔섬바위와 작은여미 해안가.....

 

 

 

 

작은여미 해안가 대도전 촬영지.......

 

 

 

 

절벽아래 철석이는 파도소리.....

 

 

 

 

가파른 절벽 금새 날면 바다에 닿으리라.....

 

 

 

 

전망대에서 김길녕님......

 

 

 

 

멋진 고사목을 바라보는 이미경님.....

 

 

 

 

다시 길은 능선을 따라 걸어 여미사거리로 향하고......

 

 

 

 

작은여미와 여미사거리로 가는 삼거리 길......

 

 

 

 

능선길......

 

 

 

 

군데군데 감시카메라가 있다......

 

 

 

 

구, 제일수산과 아홉봉을 조망하며......

 

 

 

 

여미사거리로 내려서는 길......

 

 

 

 

여미사거리.....

솔섬으로 지나갔던 갈림길 이다.....

 

 

 

 

여미 해안가로 내려서며......

 

 

 

 

초록......

 

 

 

 

해안누리길로 내려서며......

 

 

 

 

해안누리길을 따라서 여미로......

 

 

 

 

지나온 해안가 모래사장길......

 

 

 

 

바윗길을 따라 울퉁불퉁 걸으며......

 

 

 

 

넓은 너럭바위가 있는 곳에서 거북손을 따며 시간을 보낸다......

 

 

 

 

다시 작은 모래사장......

 

 

 

 

바위를 넘고 다시 모래사장으로.....

 

 

 

 

발자욱을 남기며 걷는 일행들......

 

 

 

 

쓰래기 덤이에서 무엇을 찾는고.......

 

 

 

 

물을 건너며,......

 

 

 

 

작은 모랫턱을 건너니 발이 모랫속 깊이 파고 든다......

 

 

 

 

이곳도 쓰래기가 많다.....

 

 

 

누군가가 외나무 다리를 놓았는데 곡예사가 아니고서는 못가는 길이다.....

 

 

 

 

곳곳이 쓰래기 이다....

 

 

 

 

찰랑 거리는 물결을 넘어 다시 거친 모래톱을 넘는다.....

 

 

 

 

산길로 들어서는 숲길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는곳......

 

 

 

 

저만치 앞서가는 일행이 고운 모랫길을 걷는다......

 

 

 

 

예전 초소가 있었던곳을 지나고.....

 

 

 

 

비자나무 숲에서 쉬는 일행.....

 

 

 

 

큰여미로 이어지는 굵은 모래사장......

찰랑이는 작은 파도가 발끝에 와 닫는듯 간지럽다......

 

 

 

 

지나온길 햇살이 강렬히 내리 비춘다......

 

 

 

 

파도 끝자락을 걸오 오는 이미경님.....

너무나 여유로운 하루의 트레킹 이다......

 

 

 

 

말똥바위에서 이어지는 능선과 큰여미의 해변에 이제 저녁놀로 바뀌어 빛이 내린다...

출렁이는 물결은 마치 늙은 영혼이 춤추듯 한가롭다......

 

 

 

 

큰여미 느티나무 아래 우리를 기다리는 일행들.....

줄거운 시간을 함께하여 아쉬운 이별을 더한다....

 

 

 

 

느린걸음으로......

 

 

 

 

큰여미 공연장을 지나 아홉봉으로 향하며.......

 

 

 

 

아홉봉 가는길......

 

 

 

 

대크가 있는곳.....

예전엔 이곳은 야외 운동장 이였는데 만히도 바뀌였다......

 

 

 

 

쥐바위를 올려다 보며......

 

 

 

 

아홉봉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

 

 

 

 

능선 정상에 갈림길....

우리는 셋이서 아홉봉으로 발길을 옮기며......

 

 

 

 

아홉봉 정상석......

 

 

 

 

아홉봉......

 

 

 

 

아홉봉 소망탑......

9개로 만들어진 크고 작은 돌탑이 있다......

 

 

 

 

아침에 보았던 일출공원과 멋진 소나무가 있는 초소......

 

 

 

 

이제 저만치 말똥바위와 솔섬이 바다를 향하는 이무기 처럼 길게 늘어저 있다......

 

 

 

 

아홉봉의 돌탑들......

 

 

 

 

이미경님 바다를 조망하며.......

 

 

 

 

다시 능선을 따라 수품항으로 향하며......

 

 

 

 

햇살도 이제는 힘을 잃어 가는 시간 이다......

 

 

 

 

아침에 걸었던 여미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

 

 

 

 

마지막 이정표를 지나며......

 

 

 

 

수품항을 내려다 보며.......

 

 

 

 

편안하고 고요한 수품항......

 

 

 

 

마지막 발걸음 수품항.....

이제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흘러 이곳을 찾을지 내심 궁금하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먼산이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