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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신안 암태 승봉산(임시개통 하는날 안개산행) 1

by 松下 2019. 2. 4.

2019년 2월 3일 전남 신안 암태 승봉산 산행.....

산행코스 : 암태중학교-만물상-승봉산정상-임도-큰봉산-노만사-수곡리-암태중학교...

산행시간 : 09시00분-12시 40분(3시간 40분)....   *운무가 심하여 조망이 없었음...

함께한동지 ; 김자형님,김길녕님,김점순님,이경화님,송하...


천사의섬 신안군으로 이어지는 천사대교가 임시개통이 일주일간 개통이 되었다....

가까운 지인들과 날씨가 좋지 않아도 산행을 떠난다.....




암태중학교 체육관.....




암태중학교 교정.....




암태중에서 출발하는 등산로 초입....




사슴 두마리가 있는 출발점.....




비가 온다는 예보에 간단한 차림으로.....




승봉산을 오르며.....




멋진 길이 펼쳐 진다.....




너럭바위로 되어있는 등산로......




고압 철탑을 지나며.....




중학교가 아닌 중대본부에서 오르는 합류길....

임도처럼 나있는 길이다.....




다시 너럭바위에서 일행들.....




김점순님.....




길게 이어지는 너럭바위길......




다시 이정표를 지나며.....




묘와 멋진 소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며....




나무 뿌리가 독특하다......




바위 오름길에서 여성분들......




천천히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 낸다......




바위와 돌탑에서 일행 김자형님과 김길녕님.....




김길녕님.....




이경화님.....




김점순님....

오늘 처음 번개산행을 따라 나섰다......




멋진 바윗길들......




군데군데 돌탑......




운무가 너무나 심한 날이다.....




거대한 바위들이 서서히 나타난다......




날씨가 아쉽기만 하는 날이다......




우뚝선 바위들이 운무 사이로 겨우 모습만을 확인 한다......




계단 오름길.....




이어지는 바윗길들......




다시 정상으로 가는길 이정표......




길은 바윗길과 편안한 잔디길이 잘 어우러저 있다.....




누구나 오를수 있는 멋진길 이다......




바위꽃들......




꽃을 여윈 층층이꽃도 아름답다.....




희미하게 드러나는 멋진 길들이 매력을 느끼게 한다,......




거대한 바위 옆을 지나는 길이 낭만 스럽다......




거대한 바위에 올라선 김자형님.....




이경화님.....




바위 비탈에고 돌탑은 쌓여 소원을 빌은듯 하다.....




공든 돌탑과 지천에 널려있는 부처손들.......




헬기장 전망대에 도착하여 바위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을......




너럭바위의 쉼터, 운무로 조망이 아쉽다......




김길녕님이 가저온 석화(굴)에 막걸리 한잔씩......




다시 정상으로 가는 멋진길을 따라......




길은 참 부드럽고 편안한길이 이어 진다......




고독에 쌓인 김길녕님의 발걸음......




묵묵히 걷는 모습......




멋진 소나무가 바위 옆에 있고 나뭇가지 사이에 쉼터를 만들면 좋을 듯한 소나무 이다.....




정상으로 가는 바윗길 오름길......




부처손이 지천에 깔려 널려있다......




가벼운 등짐을 지고 오늘은 산행 이다...

산행후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석화(石花)와 마삭줄기의 어울림.....




운무속 고독한 산행길......




거북이 알처럼 둥글게 생긴 바위......




운무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이체롭다......




넘고넘는 신길.......




승봉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만물상.......




만물상이 시작되는곳 이다.....




운무에 가려 만물상의 전체적인 모습은 볼수가 없다......




바윗길을 올라서며 간간히 멋진 바위들을 대면 한다......




각각의 형상들의 만물상......




김점순님.....




날씨가 아쉽기만 하는 산행 이다.....

모두들 봄철에 한번더를 기약 한다....




이경화님.....




마치 바윗 사이로 잔디밭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길이다....




하늘을 향하여 멋진 표현을 하는 바위들......




바위 넘어 아름다운 바위가 얼굴을 내민다.....




마치 부부 바위처럼 형상을 하고 있다.....




이국적 형상의 바위들.......




멋진 바위들에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




날씨가 좋으면 조망이 멋질것 같은데 아쉽기만 하다,......




길은 바위를 넘어 나있는 길을 따른다.....




승봉산 첫산행 인상이 깊다.......




슬랩구간을 오르는 일행들......




로프가 나있는 오름길.....




정상으로 가는길.......



드디어 승봉산 정상에 선다.....



승봉산 정상의 산불 감시탑......



정상에서 김점순님......



김길녕님.....



승봉산 정상 이정표.....



승봉산 뒷쪽 조망도......



앞쪽 조망도.......



형제바위들......



내려서는 구간......



바위 위의 소나무가 한그루의 분제이다......



얼굴바위......



코주부 코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