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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진도 남망산(동백꽃은 아직...) 1

by 松下 2019. 1. 14.

2019년 1월 13일 전남 진도 남망산 산행.....

산행코스 : 수품항-일출전망대-여미삼거리-여미도로-쥐바위-남망산정상-쥐바위-여미사거리-솔섬-

               작은여미- 솔섬해벽암벽장-동백골-말똥바위전망대-여미사거리-해안길-큰여미-아홉봉-

               여미삼거리-수품항..

산행시간 : 09시 00분- 16시 40분(7시간 40분)....

함께한동지 : 김길녕님,이미경님,송하....    **쉬엄쉬엄 놀면서.....

 

 

쥐바위를 지나 한고배 짧은 오름길 남망산 정상 이다...

정상 이라고 해봐야 164m인 남망산 정상 배낭을 내려 놓고 가져온 숭어회와 생굴 그리고 고구마와

막걸리 한잔씩 나누며 세속에서의 망상을 내려 바다로 던지고 하루 만의 낭만으로 빠저 든다...

늘상 그렇게 그렇게 우리의 일상을 넘어 대자연으로.....

 

 

 

 

수품항...

이곳을 온지가 8년만에 찾아온 듯 하다.....

 

 

 

 

아침 햇살에 배들은 포근한 항구의 아침을 맞이 한다.....

 

 

 

 

접도 남망산 산행 시작점.....

 

 

 

 

산기슭 집에서는 아침부터 쓰레기를 태우는지.....

 

 

 

 

방파제 넘어로 아침 햇살은 바다를 은빛으로 바꾼다......

 

 

 

 

산기슭에서 바라보는 수품항......

 

 

 

 

잘 나있는 숲길을 따라 오르며......

능선에 도착하여 배낭을 내려 놓고 일출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본다....

 

 

 

 

일출공원의 정자.....

사방으로 터저있는 조망처는 푸연 시야에 가리어 조망은 아쉽다......

 

 

 

 

초소인지?

 

 

 

 

산아래 바닷가 쪽으로 내려서 본다....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가 나를 부르듯 요염한 자태를 하고 있어 호기심은......

 

 

 

 

건너편 아홉봉 봉우리가 가깝게만 보인다......

 

 

 

 

초소에서 올려다 보는 해맞이공원.....

바위 절벽위 아름답기 그지없다.....

 

 

 

 

바로옆 돌아서면 조금전 오르면서 조망 했던 방파제가 보인다.....

 

 

 

 

조망이 더 좋은 곳으로 올라서서 내려섰던 전망대를 올려다 본다.....

 

 

 

 

바닷가 기슭에 조립식 창고가 2동이나 있다.....

 

 

 

 

위에서 이 소나무에 이끌려 내려 왔다.....

정말 멋진 소나무 이고 해가 지나면 수십년 후에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미리 상상해 본다,......

 

 

 

 

일출 전망대에서 다시 능선을 따라 배낭을 내려 놓았던 곳으로.....

 

 

 

 

건너편 아홉봉을 바라보며 마지막 산행의 봉우리가 되는곳 이다......

 

 

 

 

여미로 내려서는 삼거리에서 숲길을 따라 여미로 내려서며........

 

 

 

 

여미로 가는 아름다운 숲길.....

 

 

 

 

여미로 내려서는 도로에 도착하여 능선 주차장으로 올라선다.....

 

 

 

 

능선에 있는 주차장...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서 산행을 많이 하는곳 이다......

 

 

 

 

인증샷 김길녕님.....

 

 

 

 

쥐바위로 오름길......

 

 

 

 

쥐바위 바로 아래 오름길......

 

 

 

 

쥐바위에서 바라보는 남망산 정상.....

 

 

 

 

지나온 주차장과 건너편 송신탑......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솔섬으로 가는 봉우리와 말똥바위 능선길......

 

 

 

 

구, 제일수산 자리엔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쥐바위 전망대......

 

 

 

 

접도 안내도.....

 

 

 

 

희미한 조망이 아쉽다......

 

 

 

 

남망산으로 오르는 조망터에서 건너편 능선을 바라보며.....

 

 

 

 

남망산 정상 오름길 바위 전망대......

 

 

 

 

지나온 쥐바위와 주차장이 희미 하기만 하다.....

 

 

 

 

솔섬으로 가는 능선길 봉우리.....

 

 

 

 

다시 아침에 왔던 수품항으로 가는 그길을 내려다 본다......

 

 

 

 

탈화한 층층이꽃을 바라보며......

 

 

 

 

남망산 정상의 넓은 너럭바위.......

 

 

 

 

남망산 정상석......

 

 

 

 

바다 건너 여귀산을 바라보며 조망을......

 

 

 

 

남망산 아래 작은 봉우리 저 봉우리를 예전에 한번 갔는데 지금은 길이 없어 젔다......

 

 

 

 

접도로 오는 다리와 바다 양식장들......

 

 

 

 

남망산 아래 외딴집......

 

 

 

 

김길녕님이 준비해온 숭어회와 생굴 그리고 고구마에 막걸리 한잔씩을.....

 

 

 

 

셋이서 한잔씩 나누며......

 

 

 

 

정다운 휴식시간.....

 

 

 

 

정상석 앞에서 김길녕님......

 

 

 

 

겨울단풍......

 

 

 

 

다시 한참의 휴식을 마치고 쥐바위로 향하며.....

 

 

 

 

우회도로를 따라서 능선을 따라 여미사거리로 향하며.......

 

 

 

 

곳곳의 전망대들......

 

 

 

 

뒤돌아 쥐바위를 돌아 보며......

 

 

 

 

큰여미공원을 내려다 보며......

 

 

 

 

구, 제일수산과 아홉봉......

 

 

 

 

편안한 산길을 따라......

 

 

 

 

쉬어가는 곳......

 

 

 

 

바위 조망터가 다시 나타나고.......

 

 

 

 

앞서가는 일행들......

 

 

 

 

약간의 오름길......

 

 

 

 

조망 좋은곳 따뜻한 바위가 있는 곳에서 진도에서 오신분 들을 만나 소주 두잔과 당근을 얻어

마시고 인증샷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다시 산행을.....

고맙고 감사 합니다.....

 

 

 

 

12지 나무에서 인증샷을 하는 김길녕님.....

 

 

 

 

12지지나무......

가운데 원통은 잘라내어 12개의 줄기로 되어 있다.....

 

 

 

 

동백숲 넘어로 말똥바위 봉우리가 보인다.....

 

 

 

 

목포에서 오셨다는 부부 두분을 만나 함께 산행을 이어 간다......

 

 

 

 

넓은 공원......

 

 

 

 

동백숲이 시작 되는곳 에서 이미경님.......

 

 

 

 

여름엔 시원한 동백숲 공원......

 

 

 

 

갈림길.....

 

 

 

 

동백숲의 밴취 쉼터......

 

 

 

 

양갈래로 나뉘는 곳이 바로앞 여미사거리 이다.....

 

 

 

 

병풍바위를 지나며......

 

 

 

 

지나온 쥐바위와 송신탑 방향......

 

 

 

 

긴 동백숲을 따라 시원하게 걷는다......

 

 

 

 

연리지 느티나무 여성나무......

 

 

 

 

얼굴을 내미는 김길녕님.....

 

 

 

 

남근나무.....

 

 

 

 

다시 능선을 따라 오름길......

 

 

 

 

솔섬으로 가는 길을 확인하고 길을 나선다......

 

 

 

 

말똥바위로 가는 능선길을 바라보며.......

 

 

 

 

작은여미와 솔섬 갈림길....

솔섬으로 발길을 옮기며 참 오랫만에 이길을 걷는듯 하다......

 

 

 

 

솔섬 전망대로 오름길.....

 

 

 

 

진도읍 방향을 조망하며.....

 

 

 

 

여귀산을 조망하며......

 

 

 

 

작은여미 해안가를 내려다 보며......

 

 

 

 

솔섬 바위 전망대가 바로 앞이다.....

 

 

 

 

지나온 능선길......

 

 

 

 

봉우리의 멋진 조망들......

 

 

 

 

솔섬 선달봉...

정확한 봉우리 명칭이 선달봉 이다......

바위끝 조망길이 해안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이길끝 해안에는 목포 클라이밍클럽 후배들이

개척한 해안 솔섬암벽장이 있는곳 이다.....

 

 

 

 

저 아래 저 작은 섬이 솔섬 이다.....

 

 

 

 

멋진 솔섬의 바위 조망대.....

하얀 물살을 가르고 지나가는 고깃배들이 아름다운 바다에 그림을 그린다.....

 

 

 

 

김길녕님.....

 

 

 

 

부부가 다원 야생차를 만들어 판매 한다는 일행과 이미경님......

 

 

 

 

솔섬바위......

 

 

 

 

바위 끝자락......

 

 

 

 

솔섬바위 끝자락에서 김길녕님.....

 

 

 

 

작은여미로 내려서는 길과 말똥바위봉 능선......

 

 

 

 

작은여미를 내려다 보며......

 

 

 

 

솔섬바위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솔섬바위.....

 

 

 

 

지나온 능선길과 쥐바위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해안가 바위 절벽 아래를 조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