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7일 경남 의령 자굴산-한우산-산성산 산행...
산성산 신선대 전망대에서...
자굴산 등산로 초입...
한적하고 편안한 자굴산 등산로..
올라서며 만나는 너덜지역...
자굴티재,쇠목재로 가는 둘래길 이정표...
절샘터 시원한 물한모금을 하고 왼쪽으로 올라선다..
절터에 있는 정자...
첫번째 조망바위...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산아랫동네...
샘터에서 올라서며 만나는 두번째 조망바위...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산아래...
써래봉쪽 바람덤위 통천문...
건너편 한우산...
날씨가 조금은 시야를 튼다...
다시 운무가 덮처온다...
멎진 중봉쪽 능선에 환상을 이룬다...
마치 풍수지리에 나오는 헌군사처럼 바위 나한상이 오인다..
멋진 조망터 바위 다시 발걸음을 옮겨 잠시 쉬어간다..
우중산행에서만 볼수 있는 장면들 아름답다...
마치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날고 싶은 마음...
산은 이름 만큼이나 아름답고 편안하다...
자굴산 정상의 표지석...
자굴산의 유래...
쇠목재로 내려 서야한다..
다음 한우산을 가기 위하여...
자굴산 정상에서 인증샷...
조금 내려서다 만나는 바위..
위에는 분명 몇개의 바위인데 아래에서는 그냥 통바위이다..
다시 운무에 덮힌 한우산...
포장도로 쇠목재...
쇠목재 터널을 지나 다시 한우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정자...
한우산을 향하여...
조금 오르다 만나는 병풍처럼 둘러 펼처진 바위...
다시 뒤를 돌아보며 쇠목재를 바라본다...
아름답게 피워있는 바위채송화...
멋진 바위들...
잠시 쉬어간다...
우봉지맥 갈림길...
한우정이 있는 임도끝지점에 차량들이 와있고
정자 밑에는 삼겹살 굽는 냄새가 요동을 친다..
우리는 한쪽 작은 대크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는다...
겯들어 소주 한잔을 하면서....
한우산 정상 표지석...
벽계마을 갈림길...
산성산 신선암에서....
멋진 산성산의 조망...
산아래 내초마을쪽...
시원스럽게 시야가 트인다...
다시 산성산의 멋진 조망....
멋진 바위....
조금전에 올라섰던 신선바위...
산성산 정상 표지석...
산성산에서 내려서며 만나는 묘지...
마지막 내려서는 지점..
여기서 나는 오른쪽 찰비계곡으로 나선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계곡 트래킹이 재밋기도 하고
찰비계곡을 걸어 보지 않으면 후회 스러울것도 같아서...
펜션도있다...
점점 가까워 지는 계곡의 물소리...
사방땜 위의 찰비계곡...
찰비계곡을 따라 내려서는 일행들...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고 또 건너며 올라선 축사와 농가...
산행이 끝나고 오는길에 식당에서 식사...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동악산 (0) | 2013.07.15 |
---|---|
의령 일붕사(지하법당) (0) | 2013.07.08 |
순천 조계산(보리밥 한그릇과 쌍향수 조우...) 2 (0) | 2013.06.24 |
순천 조계산(ㄳ간이 깊은 천년고찰에서...) 1 (0) | 2013.06.24 |
고창 선운산 종주(수다동 500년 소나무....) 2 (0) | 201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