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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계곡산행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진도사골을 따라 노고단으로...) 1

by 松下 2014. 1. 6.

2014년 1월 5일 전남 구례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 산행....

산행코스 : 문수리-큰진도사골-진도사능선-송신탑-문수대-질매재-문바우등-

              느진목재-문수사-문수리...

함께한이 : 김은종님.이사감님.운산님.산아사리님.박성득님....

산행시간 : 07시 40분 - 18시 20분(10시간 40분)    

 

 

 

 

진도사골의 멋진 겨울 풍경....

 

 

 

산행싯점 오른쪽은 문수사 가는길 왼쪽은 진도사골과 밤재마을길...

왼쪽 밤재마을로 접어든다...

 

 

 

가계집 평상에는 밤을 말리고 있고 언제나 처럼 넉넉한 가계집

물 한바가지 마시며 산행을 시작.....

 

 

 

두지바위를 지나며...

 

 

 

햇님은 아득히 노고단을 말리고 있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 되는지점....

 

 

 

밤재마을 뒷편으로 펼처진 월령봉능선  그능선에 햇살이 들기 시작한다...

 

 

 

임도를 따르지 않고 바로 계곡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옛날 오래전 집터 인듯한 자욱만 남겨저있다...

 

 

 

계곡으로 가는길....

 

 

 

오늘 첫만남의 문수계곡....

 

 

 

계곡을 넘으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계곡의 소리....

 

 

 

조금씩 거칠어지는 계곡....

 

 

 

다시 임도 끝지점으로 올라서며....

여기까지는 차가 올수있는곳이다..

 

이곳 바로아래 석축이 쌓인 작은평수의 땅이 있다..

이땅을 아마 8년전쯤 살수있는 기회가 있었다..

생각끝에 사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비싼 가격도 문제이지만

결국은 계발이 않된다는것이다

국립공원의 규제를 받아야 하고 복잡 미묘하다...

결국 사지 않은게 편한일이였다...

 

 

 

 

너럭바위에 새겨진 음각서체....

대략 글을 짜집기 해보지만....

 

 

 

너럭바위 아래 폭포....

 

 

 

풍뎅이 같이 생긴바위....

 

 

 

맑고 고요한 계곡....

 

 

 

귓전에 울리는 작은폭포들....

 

 

 

계곡 건너편 굴처럼 생긴곳....

 

 

 

복호동 갈림길....

 

 

 

진도사골로 향하는곳의 바위....

 

 

 

진도사골의 멋진 폭포와 넓은소....

 

 

 

함께한 산아사리님...

 

 

 

마냥 줄거운 김은종님...

 

 

 

멋진폭포를 배경으로 이사감님....

 

 

 

산에 푹빠진 박성득님...

 

 

 

운산....

 

 

 

김은종님....

 

 

 

작은 얼음 기둥들....

 

 

 

측면에서 바라본 멋진폭포....

 

 

 

조금더 올라서서 만나는 폭포와 산아사리님...

 

 

 

작지만 멋진폭포들....

 

 

 

운산님....

 

 

 

지리에 푹 빠저드는 박성득님....

 

 

 

뒤 돌아 고요하고 잔잔한 계곡을 뒤돌아 보며...

 

 

 

너럭바위 사면을 걸어 올라서며....

 

 

 

줄음진 고드름 그리고 맑고맑은 계곡....

 

 

 

연속으로 이어지는 작은폭포들....

 

 

 

발길은 자꾸만 더디어지는 계곡의 정다움으로 빠저든다...

 

 

 

작은진도사골로 가는 초입지역....

 

 

 

오른쪽 큰진도사골로 오르는길....

 

 

 

큰진도사로 가는길....

 

 

 

너덜속으로 흘러드는 물줄기들....

 

 

 

진도사골 갈림길에서 홍어에 소주한잔.....

 

 

 

작은진도사골 오르는쪽....

 

 

 

결국 큰진도사로 오르기로 하고 다시 큰진도사골로 길을 열며....

 

 

 

간간히 산죽밭을 트며 올라선다...

 

 

 

오를수록 계곡은 말라있다...

 

 

 

넓은 너럭바위에서 이사감님....

 

 

 

아픈 흔적을 남긴 나무....

 

 

 

심기혈 정단....

도가의 용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누군가가 심신의 훈련을 하였다는 건지?

이사람은 과연 심기혈을 잘 다루어 단약을 얻었을까?

아님 진도사의 흉내만 냈는지 알수는 없지만...

 여기서 우리는 좌측으로 올라선다...

 

 

 

우측으로 오르면 편안하게 오르는길인데...

결국 다수결로 좌측으로 올라선다...

 

 

 

골을 올라서는 이사감님....

 

 

 

진도사능선을 치고 올라서면서....

 

 

 

산아랫쪽과는 사뭇 다른 구간....

 

 

 

진도사능선으로 올라서며...

능선을 따라 옛길을 따라 송신탑으로 이어지는 길을따라...

 

 

 

작은진도사골 상단으로 이어지는 옛길...

눈덮인 능선에 올라서며 산아사리님의 줄거움....

 

 

 

송신탑에서 바라본 작은진도사골 그리고 오른쪽 월령봉능선....

 

 

 

우리가 가야할 문바우등과 왕시루봉....

 

 

 

구례 섬진강이 내려다 보인다....

 

 

 

길게 이어진 월령봉능선 그리고 섬진강....

 

 

 

올라서는 일행들....

 

 

 

멀리 광양 백운산이 아름답게 늘어저 있다...

 

 

 

다시 구례 오산과 월령봉 사이로 섬진강을 그리며....

 

 

 

송신탑옆 우리가 가야할 문수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