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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계곡산행

지리산 도장골-청학샘(눈덮힌 와룡폭포에서 줄거운시간...) 1

by 松下 2014. 2. 3.

2014년 2월 2일 경남 산청 지리산 거림....

산행코스 : 길상암-도장골-와룡폭포-청학이굴-청학샘-거림골-길상암....

산행시간 : 07시 40분 - 17시 20분 (9시간 40분 쉬엄쉬엄)....

 

 

 

 

 

 도장골 와룡폭포에서....

 

 

 

거림 도장골로 드는 이정표....

길상암 쪽으로 들어서며..

 

 

 

 거림에서 바라본 앞산 능선들...

 

 

 

 담장위 길상선사....

 

 

 길상선사 전경....

 

 

 

 길상선사 비로보전.....

 

 

 

길상암 바로아래 도장골....

 

 

 

 길상선사위 길상암....

 

 

 

 길상암에서 바로 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의 물은 아직 얼어 있지 않고....

 

 

 

 마치 봄날씨처럼 따스한 겨울날씨....

 

 

 

 계곡을 오르며....

 

 

 

 마치 바닷고기가 계곡에 있는듯....

 

 

 

 계곡을 올라서는 동료들....

 

 

 

 작은소들을 지나며....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조금씩 남아있는 얼음들....

 

 

 

 계곡옆 오르는길의 바위.....

 

 

 

 멋진 용소에서 산아사리님....

 

 

 

 날씨가 더워 마치 봄날인듯....

 

 

 

 멋진 용소.....

 

 

 

 도장골을 올라서는 일행들....

 

 

 

 실얼음의 계곡....

 

 

 

 계곡을 올라서는 박성득님....

 

 

 

 겨울인지 봄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오늘....

 

 

 

 계곡치기로 올라서는 박성득님....

 

 

 

 큰너덜사이 계곡수는 솟아 나온다...

 

 

 

 조금씩 남아있는 녹다 남은 얼음......

 

 

 

 층층이 폭포.....

 

 

 

 끝없이 이어지는 실폭포들....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보는 포근함이다....

 

 

 

 규모는 작지만 멋진건 매일반이다...

 

 

 

 모두들 계곡옆길로 올라서고 이제는 둘이만 계곡치기로 올라선다....

 

 

 

 눈녹은 겨울 도장골 가을맛보다는 벌한다...

 

 

 

 고도를 높일수록 조금씩 남아있는 얼음 조각들....

 

 

 

 누군가 쌓아올린 돌탑넘어 계곡은 숨어있는듯 흐른다...

 

 

 

 미니 빙폭처럼 흔적만 남은 얼은폭포....

 

 

 

줄줄이 이어지는 작은소들....

 

 

 

조금씩 보이는 얼음....

 

 

 

다시 포근한 계곡으로...

 

 

 

2월초인데 마치 3월말쯤인 날씨이다...

 

 

 

마치 용수골 용수암처럼 생긴바위....

 

 

 

얼어붙은 작은폭포....

 

 

 

머지 않아 잔가지에 생명이 더불어 오르리라....

 

 

 

너덜속에서 흘러나오는 계곡수....

 

 

 

계곡을 휘어돌아 다시 다른세계를 만든다....

 

 

 

얼마나 많은세월을 지나 저렇게 밑둥은 썩어 가는건지....

 

 

 

얼마나 많은세월 스처 지나가는 물들은 이 고목을 갈아 냈을까?....

 

 

 

지리산에 올겨울은 지난 겨울처럼 추억이 덜한듯....

 

 

 

다시 산죽밭을 지나며 만나는 버섯.....

색상이 참으로 예쁘고 곱다.....

 

 

 

이제 바로 앞에 보이는 와룡폭포....

 

 

 

와룡폭포에는 아직 조금 눈이 쌓여있다....

 

 

 

올려다 보는 와룡폭포....

 

 

 

먼저간 일행들이 와룡폭포에서 기다리고 있다....

 

 

 

얼음이 녹아드는 와룡폭포....

 

 

 

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인 와룡폭포...

 

 

 

물줄기 사이 조금 남아있는 얼음이 마치 어느 여인의 상을 보는듯 하다....

 

 

 

와룡폭포도 봄기운이 온듯하다....

 

 

 

와룡폭포 상단....

 

 

 

폭포로 흘러드는 상단 물줄기.....

 

 

 

폭포에서 만두 두부김치에 간단한 술한잔....

 

 

 

두부김치와 홍어 그리고 막걸리 한잔....

 

 

 

다시 와룡폭포에서 올라서며....

 

 

 

와룡폭포위 작은폭포....

 

 

 

오른쪽 연화봉골로 오르는 입구....

 

 

 

말굽상황버섯을 따는 박성득님....

 

 

 

촛대봉골로 오른계곡....

 

 

 

촛대봉골로 으르며 만나는 대표적인 폭포....

 

 

 

제법 폭이 넓은 폭포....

 

 

 

폭포에서 쉬면서....

 

 

 

함께한 산아사리님과 박성득님....

 

 

 

와폭을 오르며....

 

 

 

촛대봉골로 오르는길....

 

 

 

마지막 물길....

 

 

 

물줄기 형상이 없는곳의 얼름폭포....

 

 

 

마지막 물길을 보며.....

 

 

 

거친 너덜을 올라서며 뒤돌아본 산아래 계곡....

이미 여기까지 와서 조금 이상함을 느낀다....

같이 올라서야할 능선이 건너 보이는것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