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일 경남 산청 거림 지리산 도장골-청학샘 산행....
점심을 먹고 시루봉쪽 전망바위에서 일행들....
막바지 계곡을 올라서며....
기분이 이상하는것....
계곡을 올라서니 시루봉능선과 반듯하게 서있다....
시루봉능선이 건너 보이듯 해야하는데...
결국 잘못 오른것....
청학이굴로 오르는길로 올라선것이다....
처음에는 연화봉골로 가려던것이 일행들 이유로
다시 촛대봉골로 올라서려던것이 무작정 개념없이 오른것이
청학이굴로 올라서고 오늘은 뭔가 이상한 오름길이다...
청학이굴에서 컵에 물을 받아 한모금씩......
청학이굴.....
청학이굴 바로위 바위 위에서 바라본 시루봉....
멀리 황금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점심 만두라면.....
일행들이 가저온 숭어회와 김치.....
삶은 오징어....
맛있게 끓인 황태국....
황태국에 맛있게 점심을....
멋진 점심을 줄기는 일행들....
다시 멀리 동부능선 응석봉과 달뜨기능선을 조망하며.....
바로앞 시루봉의 고사목들을 바라보며....
멀리 희미한 하동의 산들도 보인다...
점심이 끝나고 커피타임.....
시루봉쪽으로 옮겨 시루봉을 바라보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촛대봉.....
천왕봉.....
영신봉과 자살바위....
반야봉과 노고단....
지난번에 갔던 왕시루봉능선이 희미하다....
광양 백운산 그리고 길게 뻗은 남부능선....
희미한 달뜨기능선 황금능선 일출봉능선 곡점능선.....
남부능선의 산들.....
남부능선에 있는 석문의 바위들 그리고 단천능선의 독바위....
시루봉 전망바위에서 단체사진....
시루봉....
다시 촛대봉쪽으로 가다 만난 청학샘 가는 삼거리....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갈라진바위와 청학샘길이다...
청학샘 가기전 갈라진바위와 촛대봉....
남부능선이 시작되는 영신봉능선
그리고 반야봉이 그너머에 있다....
갈라진 바위에서 운산.....
함께한 심퉁샘님.....
함께한 우리의 동장님....
이제 직장을 정년퇴직한 이민호님....
산아사리님....
청학샘 바위에서 내려다 보며.....
청학샘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왕시루봉.....
꽁꽁얼은 청학샘.....
남부능선 넘어 대성골은 궁금하기만 하다....
청학샘 바위 최상단 점심 먹기가 좋은곳이다....
동장님과 청학샘 얼음위의 일행....
청학샘을 배경으로 운산.....
산아사리님....
바위에 새겨진 음각글씨 壬(임)자 이다...
방향을 나타 내는 글자인듯 하다....
슬랩바위을 오르는 일행....
얼어붙은 청학샘.....
이제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가장자리는 서서히 녹고 있다....
청학샘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다시 봄이오면 어떤 모습을 할지......
오른쪽으로 트래버스하여 세석산장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의 계곡.....
거리골 상단 1400고지에서 조금 내려온 계곡....
쉬어가는 계곡....
한잔씩 쉬어간다....
한참 족탕을 하는 일행들도 있고.....
세석교.....
남부능선의 산들.....
북해도교.....
잔잔한 계곡속으로....
천팔교 내려서기전 폭포에서 산아사리님....
운산님....
멋진폭포.....
천팔교.....
거림매표소에서 막 올라서는곳의 소나무 쉼터....
거림 산행시작지점 매표소를 내려다 보며...
오늘산행도 이제 끝이다....
솔바구산장에서 바라본 길상선사.....
오전에 올라섰던 도장골.....
짧은 하루 코스를 마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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