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경남 남해 응봉산-설흘산-바래길 산행....
산행코스 : 선구마을-낙뇌산-첨봉-응봉산-설흘산-망산-도로-바래길-가천다랭이마을..
산행시간 : 11시 10분-15시 20분(4시간 10분. 점심휴식포함)
산행거리 : 14km.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음....
첨봉을 내려서며.....
선구리마을 산행이 시작되는 언덕에서...
가랑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바닷가 작은 마을은 무척이나 평화롭다...
선구마을 선착장...
등산로 입구 선구마을 당산나무...
함께한 들국화님....
사촌해수욕장앞 바다...
사촌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며....
낙뇌산을 오르며 만난 작은굴....
여유롭게 오르는 핸디맨님....
작은 바위능선들....
비가와 더딘 발걸음으로 선두가 느리다...
이제 피어 오르는 병꽃.....
가랑비가 와서인지 산의 운치는 덜한다...
첫 조망바위에서 은종님....
이어지는 작은 바위 능선길에 산벗꽃이 떨어저 쓸쓸함을 더한다...
항도마을을 내려다 보며....
다시 산아래 동네를 내려다 본다..
한번씩 올때마다 마을은 변해 있다....
임포마을을 내려다 본다....
계곡 깊숙한곳 석교마을....
첨봉 바위절벽을 올라서며...
지금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오르기가 편하다...
조망이 좀있는곳에서 항도마을을 내려다 본다....
여전히 날씨가 흐려 조망은 별로다...
날씨가 좋으면 저 첨봉능선을 타고 넘는데
오늘은 계속하여 가랑비가 내려 포기한다...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보며....
바위에 올라서서 산아래 동네를 내려다 보지만
동네는 마냥 희미하기만 하다...
다시 지나온길을 미련을 가지고 둘러본다....
임포마을을 내려다 보며....
함께한 김성태님....
박성득님과 김성태님....
바다를 내려다 보지만 여전히 날씨는 흐려 조망이 안타깝다...
바위능선으로 이어진 첨봉능선길....
함께한 동지들이 바위구간을 내려서며....
이제 응봉산이 가까워 지고 있다...
이곳을 무려 5번째 오지만 그중 오늘까지 4번을 빗속이다...
딱 한번 날씨 좋은날 바람이 억센날 기억이다...
다시 산아래를 둘러보며....
첨봉 마지막 바위 봉우리.....
이미 활쫙 피어난 흰철쭉.....
점심을 먹고 응봉산 정상에 올라서며....
함께한 들국화님.....
함께한 김성태님....
응봉산 정상 표지석.....
오늘 산행을 함께한 동지들....
모자를 두게를 쓴 운산.....
응봉산에서 내려서며 만나는 소나무,....
가천으ㅗ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며....
다시 설흘산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이정표...
이곳 부터는 오름길이 시작된다....
넓은공간이 있는곳...
그리고 한쪽 구석지에 다소곧이 핀 야생화....
설흘산 정상으로 향하는 일행들....
오름길 바위에 쌓여진 작은 돌탑....
설흘산 봉수대.....
이곳에 올라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우리는 망산으로
향하여 산행을 이어간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응봉산.....
봉수대에서 가천마을로 내려서는 능선길 봉우리....
산아래 희미한 가천마을.....
설흘산 정상 봉수대에서 들국화님....
김은종님....
봉수대에 있는 설흘산 정상 표지석....
봉수대에서 운산....
다시 지나온 응봉산을 ㅂ라보며....
박성득님.....
김성태님....
떨어진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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