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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남해 설흘산(다랭이마을) 2

by 松下 2014. 4. 14.

2014년 4월 13일 경남 남해 응봉산-설흘산-바래길 산행...

 

망산에서 내려서느 일행들....

 

 

 

길가 진달래꽃을 지나며....

 

 

망산을 지나 조망이 조금 트인곳에서 동촌마을을 내려다 본다....

 

 

잠시 빵과 술한잔씩을 하며 휴식으 하고 출발하며....

 

 

발아래 놓인 동촌마을....

 

 

도성산아래 무지게마을을 내려다 보며....

 

 

돌담이 쌓인 하산길....

 

 

으름꽃이 피어나고 있다....

 

 

간간히 눈길을 잡는 야생화들....

 

 

절터인지 축대가 쌓인곳을 지나며....

 

 

이제 확연히 드러나는 임도길을 걸으며....

 

 

가랑비가 내리고 온갖 생물들은 더욱 푸르름이다....

 

 

임도끝 동네가 보이는곳....

 

 

가로질러 나무계단을 내려서며....

 

 

민박집 옆으로 내려서서 도로에 닫는다.....

 

 

멋진 다랭이논 너머로 해변가 홍현마을 동네가 아름답다....

 

 

홍현마을을 지나며....

 

 

대파 열매를 보며....

 

 

산위 너덜지역을 바라보며....

 

 

남해 바래길로 내려서며....

길은 너무나 아름다운길 이다...

 

 

다시 큰 너덜지역을 올려다 보며....

 

 

전망대에서 은종님....

 

 

운산님도 더불어....

 

 

해안초소길이 바래길인듯 하다....

옛날 전투경찰 해안초소가 그대로 있다...

 

 

바래길 이정표....

 

 

바래길의 멋진 밭언덕길....

 

 

발아래 바다로 가는길 처럼 작은길과 군데군데 놓인 벤치.....

 

 

갯바위 낚시꾼들이 많다....

 

 

바위옆을 지나며....

 

 

바위를 돌아 나서니 응봉산 육조능선이 눈에 들어선다....

 

 

물흐르는 계곡위로 밭을 만든듯 밭 밑으로 물이 흐른다....

 

 

아주 작은 자리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멋진 야생화....

 

 

이 모퉁이를 돌면 가천마을 이다...

 

 

가천마을 끝자락 정자....

 

 

결국 둘이만 남아 바래길을 걸었고

김은종님과 멋진 길을 둘이는 줄겼다...

 

 

하루의 산행이 비록 짧았지만

그래도 남해 다랭이논에서 하루를 보낸 시간에 만족이다...

 

 

유채꽃 넘어로 멋진 육조능선을 올려다 보며....

 

 

다랭이논위 가천마을.....

 

 

봉수대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바라보며....

 

 

4년쯤 되어 찾은 남해 가천마을

오늘은 비록 비 내리고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함께한 벗들과 줄거웠다....

 

 

다시 건너편 정자를 바라보며....

 

 

가천마을에서 내려오는 작은계곡을 지나며...

 

 

지나온 정자를 뒤돌아 보니 더욱 아름답다....

 

 

아름다운 바닷가 유채꽃이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결국 둘이만 흥껏 줄긴 바래길 그리고 가천마을 유채꽃길....

 

 

모자를 두게를 포게 쓰니 더욱 이상하다....

 

 

이 멋진곳에서 시간이 여유로우면 하룻밤 야영을 하면 얼마나 좋으랴....

언제나 그 시간이 오려나 기약은 없지만 머지 않아 있으리라

마음으로 다짐해 본다....

 

 

봄철만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든다...

유채꽃이 필때 그리고 가을철에 더욱 마을을 멋지게 만든다...

 

 

허브향도 꽃이 피며 더욱 그윽하다...

 

 

암수바위.....

 

 

느긋하게 줄기는 후배들....

 

 

도로로 올라서며 건너편에서 바라본 가천마을 전경....

 

 

마을을 배경으로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멋진 가천마을.....

 

 

힐링을 줄기는 후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