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366 지리산 심마니능선(늘 다니던 지리산 지인들을 모아 첫 안내산행을 하며...) 1 2010년 10월 31일 전북남원 지리산 심마니능선산행 산행코스 : 반선 - 심마니능선 - 반야봉 - 주능선 - 묘향대 - 묘향대직능선 - 간장소 - 와운리 - 반선 산행시간 ; 12시간 (아침 08시부터 산행하여 저녁 8시까지) 반선교 여기서 부터 지리산으로 고고... 초입을 잡고 작은봉우리 하나를 넘으면서.... 목이버섯이다... 두번째 봉우리에선 보언형님... 산아사리도 여유있게 올라서고.... 군데군데 버섯들이 널려있다... 멀리 서북능과 만복대,정령치..... 발아래 반선마을..... 와운능선과 삼정산능선.... 여기저기 싱싱한 소나무들.... 멀리 보이는것이 바래봉이다.... 고사목과 어울려사는 소나무... 삶의조화인가 보다.... 쟁기소 쪽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곳.... 군데군데 보이는 리본.. 2010. 11. 1. 2009년 지리산 화대종주.. 2009년 8월 30일 지리산 화대종주.. 대원사에서 화엄사로 역산행.. 새벽 2시 50분부터 시작하여 15시 40분 도착 날씨는 가느다랗게 간간히 내리고 차량지원을하여 주신 광주 서정포 형님에게 감사하며 대원사에서 천왕봉까지 ; 4시간 20분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 8시간 30분 노고단에서 화엄사까지 ; 2시간 대원사에서 도로를 타고 조금오면 유평리 마을 초입이다... 한참와도 치발목대피소는 멀리만 느껴진다... 무제치기폭포 앞이다 이제 치발목은 얼마 남지 않았다... 치발목을지나 써리봉에 도착 하였다... 중봉에 도착하니 아직은 해는 올라 오지 않았다... 천왕봉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줄기고 있었다.... 멀리 반야봉을 당겨 보는데 별루다... 천천히 통천문으로... 장터목에서 간단하게 식.. 2010. 9. 14. 지리산 화대종주(천왕봉에 올라서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고 대원사로...) 4 드디어 천왕봉 정상에 섰지만 이제는 대원사 계곡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너덜길이 꿈같이 스처간다.. 보통 지루한게 아닌데, 아무튼 초행자를 데리고 온데다 걱정이 태산이다... 혼자했으면 지금쯤은 끝마치고 집으로 향할텐데.... 그래도 같이 왔는데 끝까지 같이 하기로 했으니 책임껏 다해야겠다..... 정상표지석, 중산리에서 한무리의 인파가 오르고 있다... 이제 천왕봉의 환상적인 운무가 춤추기 시작한다.... 이제 내려서야할 대원사로 가는 이정표.... 중봉에서 본 천왕봉 운무.... 중봉정상, 멀리 쎄리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왕봉과 중봉이 운무에 쌓여있다.... 운무와 어우러진 고사목..... 이름없는 중봉밑 봉우리... 써리봉까지는 이름 없는 봉우리들이 몇게있다... 오르내리기를 몇번 반복하고 철계단..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세석산장을 지나 아름다운 연하선경은 어디에...) 3 기나긴 여정을 압축하여 산행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대략 2박3일,1박2일 잡아서 산행을 하는것이 일반적 이지만 난 그렇게 하면 산행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장거리 산행을 많이 하는편이다.. 결국은 혼자하는 산행이 더많다... 지리산 야생화 군락지.... 바위에 알수없는 모습들, 화석이 아닌가 싶은데..... 연화봉의 멋진 바위꽃들 연화봉 바로밑쪽에서 보면 연꽃모양의 큰바위가 있다.. 오늘은 비 때문에 사진을 못찍는게 아쉽다.... 연화봉 정상은 못 올라간다. 지나갈뿐이다... 연화봉 고사목..... 장터목 산장..... 드디어 제석봉 고사목 군락지에 도착, 각가지 고사목들.... 고사목, 겨울 눈덮인 고사목이 더 멋있는데.... 제석봉에서 기념사진.... 통천문 앞에서.... 천왕봉 밑의 기암절..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연하천에서 벽소령을 지나 선비샘으로...) 2 연화천 대피소에서 카래밥을 끓여 먹고 커피 한잔씩을 하고 휴식을 잠시 취한후 우리는 계속해서 천왕봉으로 향하고.............. 카래밥에 커피한잔.... 형재봉, 날씨가 비기 너무 많아 사진를 잘 못찍음... 형재봉 끝쪽 소나무.... 벽소령 대피소 가기전 능선 바위문, 비때문에 벽소령 대피소는 찍지 못함.... 벽소령 임도끝 지점, 잠깐 비가 개어서 한장... 보언형님도 한장.... 여기 부분은 항상 한캇 선비샘이 가까워 지고 있다... 선비샘, 난 지리산 야영은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곳이다.... 선비샘의 유래..... 야생화가 비에 완전 ..... 여기서 날씨가 좋으면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지리산에서 느끼는 맛들.... 칠형제봉 한봉에서.... 이제 세석산장이 가까워 진다.... 2010. 8. 30. 지리산 화대종주(밤새 내리는 비가 발길을 더디게 하는 종주길...) 1 2010년 8월 29일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 ~ 대원사) 참가인원 ; 2명(주보언,최정석) ,차량지원 ; 서정포 새벽 1시 20분부터 시작하여 저녁 8시 20분까지 (19시간산행) 온종일 비가와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처음가는 일행이있어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늦어짐 예상시간은 13~14시간이였는데... 65세 노년의 파트너가 많이 지처서 어쩔수 없이 서서히 산행 하기로함..... 시작하기 앞서 기념사진... 일행인 보언형님, 나이가 65세이다.. 노익장의열성이 돋보인다.... 드디어 시작점에 섰다... 크고 작은 폭포들이 큰비로 여기저기 만들어 젔다... 연기암도착... 하이얀 포말들의 폭포.... 참샘에서 한모금의 약수을 하고.... 접선대에 도착함, 아래 폭포가 우렁차다.... 드디어 코재를 넘어 성.. 2010. 8. 30.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