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시루봉6 지리산둘레길 3차 18구간(소나무숲길을 지나 섬진강을 바라보며 운조루로...) 1 2022년 1월 30일 전남 구례 지리산둘레길 3차 18구간 송정에서 오미로 가는길... 걷기코스 ; 가는길 : 송정마을-송정계곡-구례노인요양병원-솔까끔마을-문수제-하죽-오미... 되돌아오는길 : 오미-곡전재-토지-섬진강변길-19번도로길-송정마을 입구-송정마을... 걷기거리 : 20.8Km... 걷기시간 : 6시간30분... 둘레길을 걷다 내려다 보는 구례읍... 넓은 구례 벌판과 오산 그리고 멀리 견두지맥.... 송정-오미 가는길.. 오미-송정 되돌아 오는길.. 송정마을 출발지점.. 구간 안내판 대나무숲길 오름길.. 햇살이 드는 숲길을 걸으며.. 다시 대나무숲길 오름 낙엽을 밟으며 오름길.. ... 섬진강변 산그리메.. ... 소나무숲길.. 능선 쉼터.. 편백나무숲 내림길.. 한참 편백숲 내려섬.. 또.. 2022. 2. 3. 지리산 노고단(원추리꽃을 찾아 노고단-문수대 가는길을 찾아서...) 2021년 8월 8일 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 원추리꽃과 야생화 산행..... 산행코스 : 성삼재-무냉기-노고단송신소-문수대-노고단능선-주능선-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노고단대피소-성삼재... 산행시간 : 08시10분-13시30분(5시간 20분).... 노고단 정상석.... 노고단 정상은 사전예약으로 방문이 이루어 진다.... 성삼재에서 핸드폰으로 국립공원싸이트에 들어가 간편하게 예약을 마추고 출발..... 산행코스 : 성삼재출발-성삼재종료.... 시암재휴게소에서 옛 생각에 별을 보며 하룻밤 잘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폐쇄되고 바람이 태풍급 이여서 운봉 지리산둘레길 서진공원에서 하룻밤 잠을 청하고 아침 상큼한 공기를 들이 마신다... 운봉 서진공원에서 보는 아침 일출..... 화수교 방향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강.. 2021. 8. 9.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12코스(가을 지리산 목아재로 가는 단풍길을 따라...) 3 2016년 11월 13일 전남 구례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12코스 산행.... 목아재를 내려서며 만나는 추동마을의 永守際(영수제)의 아름다운 모습...... 노랗게 드리운 은행나무가 문득 깊어가는 지리산 자락의 가을을 말한다.. 봉애산 자락의 높은 기계를 말하여 주는 당이다... 구례노인요양병원을 지나 둘레길을 따라 왼쪽으로 향하며.... 들길을 따라 왕시루봉 끝자락이 보이는 능선을 찾아간다..... 왕시루봉으로 오르는 산신당고개가 바로 앞이다.... 도로를 버리고 이제는대나무숲과 과수원 밭뜨랑을 따라 들어선다..... 형언할수 없는 아름다운 가을색을 바라보며...... 감나무 과수원도 이제는 농사의 끝자락에 서있다.... 작은계곡이 있는곳 다리옆 쉼터평상.... 저곳에 점심자리를 잡는다..... 작은계곡.. 2016. 11. 14.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12코스(토지 운조루에 들려 옛고택을 감상하며...) 2 2016년 11월 13일 전남 구례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12코스 산행.... 긴세월의 풍파가 쪼글려 가는 툇마루..... 헐거워지는 삶의 역사들 인간이 누리는 富가 어디까지 였을까.... 인연과 인연으로 내려오는 그 사이의 모든것들 어쩜 인생이 삶의 이물질 인지도 모른다... 조상의 찌거기로 살아가는 사람도 아님 아픈 기억을 안고 두눈 부랴리고 富를 쫏는 겁없는 인간들도 본성은 어디메쯤 있을까... 散風처럼 시간이 흐른뒤 우리는 무엇에 누구에게 내 삶을 물을까 나는 어디로 갈것 인가를? ................ 상사마을 앞에서서 도선이 뒹굴고 놀던 모래사장은 어디에 있었을까.... 마을앞 효자각를 지키는 단풍든 나무들..... 효자각.... 지금은 빛바랜 충효사상들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힐끔 처.. 2016. 11. 14.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문수대에서 문바우등을 따라 내려서며...) 2 2014년 1월 5일 전남 구례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 산행.... 문바우등에서 잠시 지리산을 조망하며.... 노고단정상.... 구례읍을 내려다 보며... 문수대 가는길.... 문수대로 가는 너덜구간.... 문수대 도착전 쓰러진 나무.... 문수대 가기전 바위들... 길 모퉁에 보이는 문수대 돌담.... 닫혀있는 문수대.... 잠시 지팡이 문을 열고 들어선다... 한절 꺽어드는 문수대 입구 대문... 문수대 입구에서 일행들... 고요한 햇살에 마냥 평화로운 문수대... 주인없는 문수대는 따뜻한 햇살에 눈이 녹듯 그런 포근한 암자이다.. 둘러 펼처진 바위절벽 문득 위압을 주는듯 하지만 편안하기 그지없다... 문수대 뒤 2중으로 된 절벽.... 문수대 해우소.... 여기 해우소 자리가 문수대가 자리를 잡.. 2014. 1. 6.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진도사골을 따라 노고단으로...) 1 2014년 1월 5일 전남 구례 지리산 큰진도사골-문바우등 산행.... 산행코스 : 문수리-큰진도사골-진도사능선-송신탑-문수대-질매재-문바우등- 느진목재-문수사-문수리... 함께한이 : 김은종님.이사감님.운산님.산아사리님.박성득님.... 산행시간 : 07시 40분 - 18시 20분(10시간 40분) 진도사골의 멋진 겨울 풍경.... 산행싯점 오른쪽은 문수사 가는길 왼쪽은 진도사골과 밤재마을길... 왼쪽 밤재마을로 접어든다... 가계집 평상에는 밤을 말리고 있고 언제나 처럼 넉넉한 가계집 물 한바가지 마시며 산행을 시작..... 두지바위를 지나며... 햇님은 아득히 노고단을 말리고 있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 되는지점.... 밤재마을 뒷편으로 펼처진 월령봉능선 그능선에 햇살이.. 2014.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