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솔암19

지리산 7암자순례(무상의 삶을 찾아서...) 1 2018년 5월 20일 경남 함양-전북 남원 지리산 7암자산행.... 산행코스 : 음정마을-도솔암-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산행시간 : 08시 50분-16시 40분(7시간 50분)....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천천히 유유자적하게.... 도솔암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일행들과 함께...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성지순례 산행을 지리산 7암자길을 걷는다... 음정마을에서 도솔암으로.... 음정마을 당산에서 타잔님.... 옛길을 따라 도솔암으로 가는길을 따라 오르며.... 길은 묵어 풀만 무성한길 지금은 누가 다니지 않는길 이여서 리본 조차 한장 없다... 나는 이길로 예전에 오르내리고 했었는데..... 폐산행로가 되어 가는길..... 벽소령으로 가는 임도를 만나고..... 이길은 .. 2018. 5. 21.
지리산 광대골-부자바위골-도솔암 2 2016년 8월 21일 경남 함양 지리산 광대골-부자바위골-도솔암 산행... 삼정능선 시작지점 아래 자리한 도솔암..... 멀리 지리산 상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암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인적이 드문 그런곳 수행자의 수도처 지금은 태양열 판유리가 한켠에 설치되고 전깃불도 냉장고도... 오늘 그곳에 서서 지리산 상봉을 굽어 본다... 1023번도로 벽소령임도길.... 그곳에 광대골을 지나 부자바위골로 향하다 문득 올라선 임도 아주 오래전 이곳으로 음정으로 몇번을 내려섰는지 가물 거린다... 아마 5번 정도 이길을 걸은듯 하다.... 다시 임도을 뒤로하고 계곡으로 올라선다... 물은 졸조 거리고 드러난 물줄기는 못내 아쉬운 가뭄이다.... 한가닥 실오라기 처럼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위로 삼는다.. 2016. 8. 22.
지리산 7암자산행(도솔암에서 바라보는 천왕봉과 주능선...) 1 2016년 2월 21일 경남 함양-전북 남원 지리산 7암자 산행.... 산행코스 : 음정마을-영원사-벌바위봉과영원재중간 1260봉능선오름-1335봉- 도솔암-영원사-부도전-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묘지조망대- 약수암-실상사... 산행시간 : 08시 00분 - 18시 10분(10시간 10분)... 산행거리 20Km.. 함께한동지 : 주보언님,김은종님,김형국님,권희영님,운산... 1335봉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서서 도솔암에 도착하여...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음정마을에서 올려다 보는 삼정산.... 음정마을앞 다리를 건너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다리를 건너 어느 민가에서 할머니가 불을 지피고 있다.. 잠시 친구가 불을 째며 옛생각을.... 음정마을옆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옆으로하.. 2016. 2. 22.
해남 삼남길 1코스(땅끝 천년숲옛길 달마산으로 가는길...) 1 2015년 11월 8일 전남 해남 땅끝 천년숲옛길 산행... 산행코스 : 땅끝-송호리해수욕장-마봉리-도솔암-미황사-송촌-월송리... 산행시간 : 07시 30분-16시 50분(9시간 20분). 천천히 줄기며.... 산행거리 : 22Km. 함께한동지: 김은종님,김형국님,강남곤님,운산... 남도땅 끝자락 갈두 탑에서... 삼남길 땅끝 해남구간 천년숲옛길구간을 걸어 들어서며... 오늘은 현산 월송리까지를 1구간으로 정하여 걷는다.... 땅끝마을 전망대를 올려다 바라보며 간단하게 콩나물 해장국 한그릇씩... 시간은 7시 반을 가르킨다 오늘부터 한달에 한번씩 이길을 걷는다... 바닷가로 나있는 방책 방풍수들.... 첫길을 내딛는 공원 밴취에서 멀리 노화도를 바라보며.... 노화도 소완도로 출발하는 뱃소리가 요란하고.. 2015. 11. 9.
해남 달마산(바위순위에 자리한 도솔암에서...) 2 2013년 12월 8일 전남 해남 달마산 종주산행.... 도솔봉 아래 임도를 따라 내리다 윤도산쪽으로 가는길... 이길이 서호마을로 내려 가는길이다.. 미황사나 송촌에 차를 두면 반대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리는 삼마마을에다 차를 두었기에 서호마을로 내려선다.. 문바우등 첨봉... 문바우굴을 통과하는 등산객들... 다시 미황사와 도솔봉 갈림길... 사자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길... 뒤돌아본 사자봉 측면과 희미한 약산의 섬... 다시 미황사를 바라보며... 여러형상의 바위들... 조망좋은 개구멍에서 이사감님... 사자봉에서 내려서서 작은금샘으로 내려서는 협곡... 사자봉 정상의 위용... 마치 수도승이 깊은 상념에 든듯한 사자봉 정상의 너덜 바위들... 사자봉 정상... 망부석 처럼 바다를 내려다.. 2013. 12. 9.
고창 선운산 종주(수다동 500년 소나무....) 2 2013년 6월 16일 전북 고창 선운산 종주... 삼봉에서 바라본 낙조대... 쥐바위는 위에서 보아야 형상을 잘알수 있다... 이제 지척으로 다가온 배맨바위... 청룡상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해리 하련마을로 가는길이다.. 청룡산 정상.... 청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배맨바위... 등껍질을 들러맨 거북이 형상이다... 바로앞에서 머리... 이제 시간이 오후 1시가 되었다.. 여기서 미역국을 끓여 점심을 먹고 한숨 오침을 한다... 낙조대 바로앞 삼봉산에서 바라본 낙조대의 바위순들... 도솔산 선운산의 형상은 참으로 가을이 되어야 아름답다... 삼봉산 바위 넘어로 보이는 신선암... 낙조대.... 점심을 먹고 오침을한 삼봉산에서 내려서는 스텐계단... 낙조대 정상... 상궁이 자살 했다는 낙조대.... .. 2013. 6. 17.
고창 선운산(낙조대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선운산종주...) 2 2012년 1월 22일 전북 고창 선운산종주... 지난 가을 야영을 하였던 용문위 바위에서 용문을 배경으로.... 청룡산에 도착하여... 여기서 해보면에서 올라오는 몇명의 등산객을 만나고... 청룡산에서 본 배면바위.... 배면바위로 바싹 다가가면서... 배면바위 바로 아래에서.... 배면바위 상단부... 배면바위 바로아래 바람을 피하여 점심으로 라면과 막걸리 그리고 커피한잔을 하고 일어나 출발하기전 돌탑을 배경으로... 배면바위의 뒷모습 앙상하며 볼품이 없다.... 바로앞 낙조대 바위이다... 낙조대로 가는 긴철계단에서 산아사리.... 낙조대바위.... 다시 사자암... 낙조대에서.... 무슨 상궁이 떨어젔다는 낙조대바위.... 긴바위가 누워있는 용문굴.... 바위 아래로 통행로가 있다.. 이곳이 선운.. 201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