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99 함양 남덕유산(안성~영각사) 1 2012년 1월 8일 전북 장수 덕유산(안성에서 영각사까지).. 산행거리 : 20KM 함께 산행한사람 : 사랑이,운산.. 산행시간 : 7시간 48분 (점심시간 1시간포함).. 무룡산정상에서... 동네를 지나면서 만나는 비각.... 보기드문 호랑가시나무... 대략 2키로를 걸어 도착한 매표소에서 사랑이님... 매표소앞에는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칠연폭포아래 갈림길.. 우리는 시간이 여유치 않아 그냥 출발... 좀처럼 길을 내주지 않는 등산객들의 촘촘걸음... 폭포는 얼어 붙어있고.. 잔잔한 물의 흔들림만 보인다... 매표소에서 30분쯤 걸어와 만나는 이정표... 산둥성 조금씩 등산객들이 처지기 시작한다.... 거의 한줄로 서서 걷는 등산객들 ... 산 계곡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안성동네앞 농.. 2012. 1. 9. 완도 상황봉 송년야영 2011년 12월 31일 - 2012년 1월 1일 전남 완도 상황봉 석간수가있는 관음사터 에서 야영... 일정및산행 : 밤 9시 50분산행-관음사터도착-탠트설치-한잔과여담-취침을하지못하고 걸음-추차장까지걸음 -상황봉정상-다시추차장까지걸음-차를타고-관음사밑까지옴-관음사야영장까지걸음- 배.. 2012. 1. 2. 완도 상황봉 산행(연말 줄거운 섬산행으로 한해를...) 2 2011년 12월 25일 전남 완도 상황봉산행... 하느재에서 백운봉으로 오르는길.... 산길 임도가 이렇게 여러군데로 나있다... 보언님,성렬님,토끼님,충렬님... 나도 한자리 끼어들고... 조금 가다 만나는 제 2전망대... 산아래 길게 그어저있는 임도길....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학생 수련원이 보인다... 대야리 저수지가 보이고 작은섬 장보고공원이 보인다... 신지대교와 완도읍이 보인다... 여름에 본 백운산정상.... 백운산 정상에서 토끼님... 충렬님,토끼님,산아사리님... 백운산 바로 아래 떡바위... 업진봉으로 가는길.... 이곳은 제법 싸리눈이 내린듯.... 이런 바위도 지나치면서.... 산짐승들이 사는 굴인듯.... 산행 끝지점인 불목리가 보인다.... 다시 보는 장보고공원섬.... 업.. 2011. 12. 26. 완도 상황봉산행(행복한 마음으로 걷는 섬산행...) 1 2011년 12월 25일 전남 완도 상황봉 산행... 산행코스 : 죽청리-386봉-삼밭재-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불목리... 죽청리코스를 택한 6명의 산꾼들... 죽청리에 잘지어진 전원주택... 대략 12년인듯한 세월에 이코스를 다시 접한다.... 한때 무척 성업중이던 주유소가 이제는 도로가 비껴가서인지 폐업을 한상태다.. 폐주유소 건너편에 있는 활어차 산소 충전소... 조금 올라서서 만나는 이정표.. 지금은 이코스가 별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다.. 대부분 오봉종주 코스로 많이 산행을 한다... 한참 올라와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곳에서 산아사리님.... 이곳에서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고 우리는 잠시 조망을 본다..... 능선에 올라선 산아사리님... 넓은 바위가 있는곳 우리는 복분자와 곳감 그리고 햄.. 2011. 12. 26. 영광 구수산(운무 가득 눈 산행으로 줄거움...) 2011년 12월 18일 전남 영광 구수산 산행.. 산행코스 : 원불교성지-옥녀봉-상여봉-삼밧재-구수산-불목재-봉화령- 가자봉-덕산도로.. 백수해안도로변의 경치... 산행깃점을 향하여.... 산행깃점 여기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시간은 점심포함 4시간정도 거리이다.. 재명바위.. 별 의미는 없는듯 한데.... 작은 포문을 만들어 옥죄이듯 흐르는 강.... 산과 강이 굽이치며 흐르는 구수산의 흐름으로 이루어 지는.... 옥녀봉정상에서 갈참나무의 떨어지지 않은 단풍... 옥녀봉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옥녀봉에서 나와 이장학님... 옥녀봉에서 기념촬영... 옥녀봉에서 잠시휴식.... 옥녀봉을 배경으로 강경희님... 옥녀봉을 지나 상여봉에서... 굽이 굽이 돌아치는 백수 해안의 포구... 삼밭재에서.... 2011. 12. 19. 지리산 견두지맥 2코스 2011년 12월 11일 전남 구례 견두지맥 견두산산행.. 산행코스 : 밤재터널-밤재전망대-견두간-둔산재-천마산-망대터-깃대봉-비득재-둔기마을.. 밤재터널에서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하는 선두조들... 이구간은 지리산 둘래길로 남원에서 구래산동으로 가는 둘래길구간이다... 둘래길을 버리고 .. 2011. 12. 12. 양산 천성산 2 2011년 12월 4일 경남 양산 천성산산행... 미타암으로 오는길과 만나는지점... 지나올때는 못느낀 봉우리가 이렇게 멋진모습을 보인다... 영산대학으로 내려서는쪽도 아름답다고 한다... 억새밭을 지나는 산아사리님과 공주댁님... 다시 합류하는 우리팀들.... 왼쪽으로 들어서면 금정.. 2011. 12. 5. 양산 천성산1 2011년 12월 4일 경남 양산 천성산산행.. 산행코스 : 내원사주차장-공룡능선-천성산 2봉-철쭉공원-천성산 1봉- 화엄늪-내원사입구-내원사주차장.. 내원사주차장.. 그리고 일주문... 우리는 성불계곡으로 접어들어 공룡능선으로 산행계획이다.. 오랫만에 같이 산행하는 영호형님과 천.. 2011. 12. 5. 울산 고헌산 2011년 11월 27일 울산광역시 고헌산산행.. 전원주택마을옆으로 일행들이 올라서고있다.. 잘 지어진 전원마을 주택들... 길이 없어 가로질러 산으로 올라선다.. 등산 마루금을 뚫는데는 이방법이 가장 빠르다... 내려다 보이는 소호리마을.. 1시간 남짓 치고 올라서서 만나는 삼강봉 여기가 호미기맥의 분기점이다... 대우자동차 정비소장님... 노적봉산악회 산행대장님..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리서면 포항까지 이르는길이다... 주력이 좋은 부부팀... 제법 선두조와 걸음을 마주한다... 나도 여기서 인증샷을 한장한다... 바로앞 백운산정상.. 우린 저봉우리에서 점심을 하기로 하고 .... 호미기맥 분기점.... 우리가 지나온 감투봉.. 더 윗쪽으로 쭉 가면 단석산으로 이어진다... 낙동정맥.... 다시 내려다.. 2011. 11. 28. 완주 천등산(늦가을 넉넉함으로...) 2011년 11월 20일 전북 완주 천등산 산행.. 산행코스 : 원장선-민덕바위-감투봉-천등산정상-고산방향 암릉-고산-평촌... 길게 늘어진 꼿감의 줄기들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이 벌써 그만치 가있다... 꼿감이 줄래줄래 달려 있고 이렇게 말려 놓은 꼿감은 겨울의 긴밤을 보내는 시골 사랑방의 이야기 꽃을 만들고... 객지에 나가있는 손주들의 먹을거리도 되겠지요...... 동네 뒤를 조금 오르면 기도처에서 만나는 지점이 나온다... 이런 형상의 바위가 처음으로 보인다... 이곳이 민덕바위로 보이는 곳이고 우리는 여기서 잠깐 쉬면서 조망을 줄긴다... 천등산 뒷동네에는 이렇게 작은 개천을 따라 물이 흘러 괴목동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속에 평화로운 동네가 자리를 틀고있다.. 멀리 대둔산줄기인 월성봉쪽이 보인다.. 2011. 11. 21. 문경 희양산(운무가득 아쉬움만....) 2 2011년 11월 6일 문경 희양산 산행.... 희양산 정상에서.. 잔가지 사이로 안개에 갇힌 희양산은 너무나 아쉬움만 뒤로한체... 10년전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날씨는??? 바위에 작은자리를 빌어 저렇게 크고있는 나무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뒤 낙낙장송이 되어 또 다른 산객들의 마음을 가로잡겠지요.. 여름날 이 너럭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그시절 10여년의 시간이 꺼꾸로 흐른듯... 나무는 이렇게 험한 가운데 최소한의 생명만 유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인간은 자꾸만 풍성함 만을 요구하니... 비우고 비우고... 1000미터에 2미터가 모자란 정상 여기 표지석은 그대로 이다... 바위틈을 돌아서는 임하균님... 다시 되돌아와 이제 희양산에서 하산을 하는 지점이다... 희양산 하산절벽구간 약 100.. 2011. 11. 7. 문경 희양산(운무가득 아쉬움만....) 1 2011년 11월 6일 충북 괴산 희양산 산행... 산행코스 : 안말-사다리재-이만봉-시루봉-희양산-기름티재(서낭당)-은티마을... 비가 내리고 1시가 되 되어서 점심을 먹고 식후 잠시 여유로움으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도마중간에서 내려 안말로 들어가는 도중에... 지금도 꽃이 남아있는 망초꽃 길가의 한자락을 차지하고 있었다... 길가의 텃밭 그리고 조용히 배추를 지키는 허수아비님... 개울가 언덕에는 두릅나무들이 깔려있다... 안말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런 판자집 양철지붕이 있는집 옆으로 산행은 시작된다... 건너집 아저씨는 검은 무쇠솥에 무언가를 끓이고 있다.. 이어지는 실개천.. 바로옆에 두고 올라선다... 올라서다 뒤를 돌아보니 작은 안말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계곡 안.. 2011. 11. 7.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