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9 지리산둘레길 3차 1구간(노치마을 멋진 소나무당산 아래서....) 2 2020년 6월 28일 전북 운봉 노치마을 노치샘에서 물한모금을 하고 대간길 소나무 당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대간길을 바라보며...... 노치마을뒤 소나무당산 ,,........ 20여년전 대간길을 걸으며 처음 만나던 그 소나무.....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잊을수가 없는 소나무, 소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결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 고갯길 햇살과 더줄어 더욱 아름답다...... 초록의 숲길과 작은 밴취들 나그네를 앉아 쉬고 가지 않을수 없게 만든다..... 깊게 패인 숲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걸었을까....... 이름 모를 야생화들........ 묘가 있는 쉼터........ 햇살 아름다움을 머금은 숲길........ 새소리도 간간이 평화롭게 들려 온다....... 연리지 소나.. 2020. 6. 29. 괴산 칠보산(늦여름 아름다운 폭포길을...) 2 2017년 9월 3일 충북 괴산 칠보산 산행.... 쌍폭..... 칠보산 정상에서 내려서며..... 이어지는 바위를 지나 내려서며.... 오늘 9봉능선을 못탄게 이내 미련이 남는 하루가 된다..... 투구바위..... 낙타바위.... 거북이 바위.... 고래바위... 비석바위 시루봉이 바로 앞이다..... 코주부바위 소나무가 멋진 바위턱 쉼터..... 살구나무골을 내려다 보며...... 장성봉 막장봉의 능선들..... 멋진 나무계단 소나무길...... 다시 칠보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거대한 병풍바위..... 악휘봉 넘어 백두대간의 산들...... 아름다운 소나무 그늘엔 먼저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점심을.... 우리는 더 내려서서 안부에서 점심을..... 신선봉 안부삼거리에서 점심을......... 2017. 9. 4.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9코스(백두대간 노치마을 소나무당산에서 지리산을...) 2 2016년 8월 14일 전북 남원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9코스 걷기... 백두대간 노치마을뒤 소나무당산..... 15여년전 백두대간 종주길에서 보았던 소나무당산.. 무척이나 특이하고 아름다웠던 노치마을 노치샘과 당산나무.. 삼복더위속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잠시 쉬어 땀을 식힌다.. 화혜하우스에서 꽃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농장을 지나며 주인과 담소를 하며 카메라에 옮긴다... 건너편 지리산 서북능선 오른쪽으로 흘러 내려오는 고리봉능선 백두대간길... 가정마을에서 올라서서 어느 집안 묘지앞에 있는 팔각정.... 올라서서 지리산을 바라보면 일품이다... 팔각정앞 매점에서 막걸리 한병을 사서 마심 1병 3000원 김치는 셀프로 아이스크림은 없고 술과 간단한 음료만.... 다시 산길에 들어서서 노치마을로 가는길이 이.. 2016. 8. 15. 영동 민주지산(백두대간에 올라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2016년 1월 3일 충북 영동 민주지산 산행... 산행코스 : 물한계곡-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각호봉-물한계곡... 산행시간 : 10시 00분-16시 50분(6시간 50분).. *거리 : 15Km... 16년 첫산행은 삼도봉으로 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10여년이 넘는시간 삼도봉을 잊여버리고 살다가 무척이나 궁금하여 산악회를 따라나서 오늘 오르게 된다... 물한계곡에 들어서서 도마령으로 넘은 차는 사람들을 온통 멀미하게 하고 10시가 다되어 도착하니 등산객들이 많다... 수많은 인파들이 북적이는 물한계곡 날씨는 완전 봄날씨 이다... 새벽 5시반에 출발하여 도착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길가에는 노점상들의 곳감이 먹음직 스럽다... 내려올때 있음 한접 사가야 할것 같은데.... 돌담장 넘어 민박집... 2016. 1. 4. 지리산둘레길 1코스(서어나무숲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며...) 2 2014년 10월 19일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산행.... 노치마을 소나무당산을 오르길.... 단감 종자는 지로이다.... 예전에 과일을 팔아보았던 시절이 있다... 노부부의 들깨 떨기..... 주렁주렁 열린 가지.... 가지도 이제는 거의 끝물인듯 싶다.. 회덕마을 매밀밭에는 노부부가 들깨수확을 하고 있다.. 아주 정겨운 우리들의 부모님 상이다... 자식 도시로 공부 보내고 노부부가 평생을 일에 묻혀 사시던 부모님들.. 그때는 어려서 부모님을 몰랐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을 알게되고 그때는 이미 노쇠하여 안타까움만 더해 가는게 자식의 도리.. 그저 쓸쓸해도 자식 손주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억새집이 있는 회덕마을을 나와 동네 입구에서 가을걷이가 끝난 논.. 회덕마을은 이렇게 다시 지리산 자.. 2014. 10. 20. 문경 주흘산(문경새재길을 따라 주흘산 영봉에 올라 다시 조곡골로...) 2013년 9월 15일 경북 문경 주흘산 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1,2관문-부봉-능선-영봉-너덜서들-조곡골-2관문-주차장... 산행시간 : 10시 40분-17시 15분(점심,휴식포함) ...산악회 일정으로 단축... 인공폭포 조곡폭포 앞에서 일행들과... 촬영장까지 가는 전기차... 문경세재 박물관... 1관문으로 가는길... 1관문앞 문경세재 과거길.... 제 1관문... 1관문옆 멋진 조망대... 제 1관문과 성벽... 문경세재의 비석들... 촬영장으로 가는 다리... 다리 건너 촬영장... 지름질바위.... 촬영장 후면쪽으로 가는 목책다리... 문경세재 원소 지금의 공공여관과 같은곳... 문경세재 여관.... 交龜閣교귀각... 교귀암... 2관문으로 오르며 같이 흘러 내리는 계곡... 소원탑.. 2013. 9. 16. 영주 소백산(국망봉에서 구인사로 가는길에서...) 2 2012년 6월 3일 경북 영주 소백산 산행.. 2012. 6. 4. 문경 희양산(운무가득 아쉬움만....) 2 2011년 11월 6일 문경 희양산 산행.... 희양산 정상에서.. 잔가지 사이로 안개에 갇힌 희양산은 너무나 아쉬움만 뒤로한체... 10년전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날씨는??? 바위에 작은자리를 빌어 저렇게 크고있는 나무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뒤 낙낙장송이 되어 또 다른 산객들의 마음을 가로잡겠지요.. 여름날 이 너럭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그시절 10여년의 시간이 꺼꾸로 흐른듯... 나무는 이렇게 험한 가운데 최소한의 생명만 유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인간은 자꾸만 풍성함 만을 요구하니... 비우고 비우고... 1000미터에 2미터가 모자란 정상 여기 표지석은 그대로 이다... 바위틈을 돌아서는 임하균님... 다시 되돌아와 이제 희양산에서 하산을 하는 지점이다... 희양산 하산절벽구간 약 100.. 2011. 11. 7. 문경 희양산(운무가득 아쉬움만....) 1 2011년 11월 6일 충북 괴산 희양산 산행... 산행코스 : 안말-사다리재-이만봉-시루봉-희양산-기름티재(서낭당)-은티마을... 비가 내리고 1시가 되 되어서 점심을 먹고 식후 잠시 여유로움으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도마중간에서 내려 안말로 들어가는 도중에... 지금도 꽃이 남아있는 망초꽃 길가의 한자락을 차지하고 있었다... 길가의 텃밭 그리고 조용히 배추를 지키는 허수아비님... 개울가 언덕에는 두릅나무들이 깔려있다... 안말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런 판자집 양철지붕이 있는집 옆으로 산행은 시작된다... 건너집 아저씨는 검은 무쇠솥에 무언가를 끓이고 있다.. 이어지는 실개천.. 바로옆에 두고 올라선다... 올라서다 뒤를 돌아보니 작은 안말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계곡 안.. 201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