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6 줄거웠던 은적산 송년산행 2013년 12월 29일 지인들과함께한 은적산 송년산행 줄거웠던 시간들.... 산아사리님이 만든 줄거웠던 나의 장면.... 줄거운 산중 점심..... 도로는 빙판이 되어 꽁꽁 얼어있고... 오늘 산행 초입으로 발길을 옮기며... 남자 장승은 왠지 고개를 돌리고 있는길 입산을 하면서.... 용지봉으로 오르.. 2013. 12. 30. 영암 은적산 2 2013년 12월 29일 전남 영암 은적산 송년산행.... 멋진 관봉에서 일행들... 늙은바위처럼 보이는 바위... 마치 떡을 쩌놓은것 처럼 보이는 바위.... 조금은 밝아진 목포의 조망... 관봉 갈림길 바로아래 임도가 끝나는 지점..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를.... 숯불을 일어 생선을 구우며... 이사감님이.. 2013. 12. 30. 영암 은적산 1 2013년 12월 29일 전남 영암 은적산 송년산행.... 산행코스 : 김씨묘-고인돌-용지봉-구멍바위-헬기장-상은적산-관봉갈림길(점심)-관봉-모개나무재.... 함께한동지들 : 오뚜기님.김은종님.운산님.임하균님.이미경님.김정심님.곽효정님.김봉석님.박성득님.... 9시가 조금 넘어 산행 들머리에서..... 2013. 12. 30. 無心歌 無 心 歌 무 심 가 白雲澹貯 出沒於大虛之中 백운담저 출몰어대허지중 流水潺湲 東注於大海之心 류수잔원 동주어대해지심 水也遇曲遇直 無彼無此 수야우곡우직 무피무차 雲也自卷自舒 何親何疎 운야자권자서 하친하소 萬物本閑 不信我靑我黃 만물본한 불신아청아황 惟人自鬧 强生是.. 2013. 12. 26. 해남 두륜산(연꽃처럼 펼처진 십승지 두륜9봉 종주...) 2 2013년 12월 22일 전남 해남 두륜산 종주산행... 두륜봉입구 삼거리.... 두륜봉 구름다리.... 멀리 완도대교와 완도 앞바다.... 위봉과 상황봉..... 두륜봉 정상석..... 만일재와 가련봉.... 고계봉능선과 노승봉능선 그리고 바위끝자락 북암 삼신각 석탑이 희미하다... 두륜봉정상에서 한장... 내려서는 구름다리.... 구름다리위 전망대 대흥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두륜산 구름다리.... 지나왔던 두륜봉삼거리.... 예전에는 이길이 없었고 조금 내려서면 너덜지역이 나온곳으로 다녔었다... 두륜봉의 뒷 모습.... 북일들판과 약산 삼문산은 희미하다... 두륜봉에서 만일재로 내려서는길.... 만일재에서 가련봉으로 오르는 길.... 가련봉 너덜길.... 가련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두륜봉..... 2013. 12. 23. 해남 두륜산(연꽃처럼 펼처진 십승지 두륜8봉 종주...) 1 2013년 12월 22일 전남 해남 두륜산 8봉 종주산행.... 산행코스 : 상가주차장-향로봉-오도치-혈망봉-연화봉-도솔봉-띠밭재- 위봉삼거리-두륜봉-만일재-가련봉-노승봉-오심재-고계봉- 망재-유선장-산책코스-매표소-상가주차장.... 산행시간 : 07시 10분-17시 00분(9시간 50분 점심,휴식포함) 산행거리 : 15Km **원점회귀 널널한산행... 도솔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7시 10분 산행초입.... 이곳은 매표소옆 화장실과 정자가 있는 상가주차장이다... 옆 솔밭민박집으로 오르는 길을따라 오른다... 솔밭민박집 이곳은 두집이 있다... 두집사이 가운데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른다... 이길은 내가 3번 등산을 한곳이다... 처음 기억은 아마 20년이 넘은 새월이 흐른것 같은데... 희미한 길.. 2013. 12. 23. 緇門警訓 自到靈溪 泰然心意 자도영계 태연심의 高低峰頂 振錫常遊 고저봉정 진석상유 石室巖龕 拂乎宴座 석실암감 불호연좌 靑松碧沼 明月自生 청송벽소 명월자생 風掃白雲 從目千里 풍소백운 종목천리 名花香果 蜂鳥啣將 명화향과 봉조함장 猿嘯長吟 遠近皆聽 원소장음 원근개청 鋤頭當枕 .. 2013. 12. 18. 영암 월출산(천왕사-도갑사 왕복종주) 2 2013년 12월 15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 산행.... 홍계골에서 미왕재로 올라서며... 영암사지 삼층석탑... 영암사지 샘은 여전히 맑고 깨끗하다.... 주인 없는 빈샘 만이 자연으로 돌아간 옛흔적을 기억하듯 이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여 진땀을 흘리고 때로는 하늘을 보고 때로는 흐르는 물에 땀을 씻어을까.. 도대체 무엇을 위하여? 한줌의 인과를 위하여? 아니면 영원하지 않는 진리를 위하여? 모두다 한줌의 인연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에 혼을 씻기 위하여? ............................. 無相의 世界를 말하듯 하다... 다시 큰골로 내려서며 지나가는 대밭.... 얼마나 無相한 세월을 말하듯 億劫의 시간이 한순간의 刹那이듯 造化의 神은 그저 묵묵할 따름이다... 2013. 12. 16. 영암 월출산(천왕사-도갑사 왕복종주) 1 2013년 12월 15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 산행... 산행코스 : 천황사주차장-구름전 옛길-사자봉-천황봉-구정봉-마애불- 용암사지-큰골-노적봉안부-발봉-미왕재-도갑산-동원농장-도갑사- 홍계골-미왕재-구정봉-천황봉-바람폭포-천황사주차장.. 산행시간 : 07시 30분-18시 05분(10시간 35분 점심,휴식포함) **산행거리 : 26Km(홀로산행) 월출산에서 가장 선경의 장면을 연출하는곳.... 옛날주차장..... 오늘은 마음 먹고 편안하게 왕복종주를 하려고 혼자서 입산을 한다... 월출산 바우제단.... 바우제단에서 조금 올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바위를 지나며... 구름다리와 바람폭포의 갈림길.... 신축중인 천왕사.... 천왕사에서 바라본 장군봉.... 매봉을 올라서며 만나는 일출.... 구름.. 2013. 12. 16. 明心寶鑑 正己篇 聞人之謗 未嘗怒 聞人之譽 未嘗喜 문인지방 미상노 문인지예 미상희 聞人之惡 未嘗和 聞人之善 則 就而和之 又 從而喜之 문인지악 미상화 문인지선 즉 취이화지 우 종이희지 其詩 曰 기시 왈 樂見善人 樂聞善事 樂道善言 樂行善意 락견선인 락문선사 락도선언 락행선의 聞人之惡 如負.. 2013. 12. 11. 해남 달마산(바위순위에 자리한 도솔암에서...) 2 2013년 12월 8일 전남 해남 달마산 종주산행.... 도솔봉 아래 임도를 따라 내리다 윤도산쪽으로 가는길... 이길이 서호마을로 내려 가는길이다.. 미황사나 송촌에 차를 두면 반대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리는 삼마마을에다 차를 두었기에 서호마을로 내려선다.. 문바우등 첨봉... 문바우굴을 통과하는 등산객들... 다시 미황사와 도솔봉 갈림길... 사자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길... 뒤돌아본 사자봉 측면과 희미한 약산의 섬... 다시 미황사를 바라보며... 여러형상의 바위들... 조망좋은 개구멍에서 이사감님... 사자봉에서 내려서서 작은금샘으로 내려서는 협곡... 사자봉 정상의 위용... 마치 수도승이 깊은 상념에 든듯한 사자봉 정상의 너덜 바위들... 사자봉 정상... 망부석 처럼 바다를 내려다.. 2013. 12. 9. 해남 달마산(관음봉을 올라 달마능선을 바라보며...) 1 2013년 12월 8일 전남 해남군 달마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삼마마을-관음봉-달마산-문바우-사자봉-떡봉-도솔봉- 임도(전봇대갈림길)-서호마을... 함께한동지 : 핸디맨님,김은종님,이사감님,운산님... 관음봉에서 쉬어가며.... 삼마리 삼마마을 회관앞 주차를 하고.... 삼마마을 회관앞 오래된 향나무 두그루가 있다... 유명한 해남배추.... 멀리 두륜산 도솔봉과 위봉이 보인다... 동네 어귀를 돌아 입산하며 돌아보는 마을... 농가 하우스뒤 표고버섯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달마산으로 드는 임도길.... 묵은 임도길을 따라 오르며.... 거의 길이 없을 정도로 되어버린 임도.. 가시 칡넝굴만이 무성하게 뒤덮여 있다... 임도에서 바라본 완도 상황봉.... 엉망이된 임도를 오르며.... 가끔 .. 2013. 12. 9.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26 다음